신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헌화에 이어 분향하고 있다./사진=문체부 제공
신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헌화에 이어 분향하고 있다./사진=문체부 제공
신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신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신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현충탑을 나서고 있다.
신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현충탑을 나서고 있다.
신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사진=문체부 제공
신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사진=문체부 제공
유인촌장관이 남긴 방명록
유인촌장관이 남긴 방명록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의 신임 유인촌은 7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유 장관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한 뒤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에 이어 분향을 마쳤다.

그는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문화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유인촌 장관은 오는 10일, 문체부 국정감사에 참석한 뒤 11일부로 문체부 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