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 충절의 고장 및 나라사랑 고향사랑 가치실현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사진=대한일보DB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사진=대한일보DB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나라사랑 고향사랑의 기치아래 1,500만 충청인의 애향심을 일깨울 충청구국포럼 창립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소재 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륨실에서 거행될 충청인의 포럼 창립은 ‘시대정신과 충청인의 역할’을 주제로 정운찬전 국무총리 겸 전 서울대 총장이 기조강연에 나선다.

세기의 충청구국포럼 창립식에는 충청권의 인사와 출향인 등이 한데모여 격의없는 담론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참석할 주요 인사로는 김기현국민의힘 당대표,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 원로 곽정현 전국회의원, 심대평전충남지사, 박태권 전국회의원, 나경원 전국회의원, 노철래 전국회의원, 송병대 전국회의원, 김경진전국회의원, 대통령실 강승규시민사회수석, 정태익 전청와대 수석 전러시아 대사, 신범철 국방부차관 등이 참석, 자리를 빛낸다.

또한 △이동진 건양대학교(사이버)대학 총장 △이영수 새미준회장(윤석열 캠프통합 조직본부장) △송진호전윤석렬국민캠프조직 공보특보 △강창규 전 인천시의회 의장이 참가한다.

이밖에 △강화자 오페라협회장 △김유동 프로야구OB MVP를 포함한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 해외 등 충청도 출신의 전현직 정관재군경,문화예술, 체육 단체장 등 300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