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 맞이, 자연과 스마트 접목한 걷기 대회 행사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의 국민의힘 이새날시의원이 최근 열린 제2회 강남 시니어 기억·돌봄 걷기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교육위의 국민의힘 이새날시의원이 최근 열린 제2회 강남 시니어 기억·돌봄 걷기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이 의원, “국가 발전의 주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 복지향상 위해 최선 다할 것”

[대한일보=윤종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최근 강남구 도산공원에서 열린 ‘제2회 강남 시니어 기억·돌봄 걷기대회’에 참석해 어르신들게 깊은 존경과 축하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현대건설 압구정동 THE H 갤러리, 신한은행 압구정갤러리아지점, 나눔을 전하는 압구정빵빵의 후원으로 어르신 6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이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가볍게 몸풀기를 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가볍게 몸풀기를 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자연(green)과 스마트(smart)를 주제로 단체 건강 걷기와 함께 스마트 두뇌활동 존, 스마트 구글폼 존 등 다양한 참여 활동이 마련됐다.

이새날 의원은 “우리나라와 지역사회가 눈부신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마음 모아주신 지역 기업과 주민, 자원봉사자들께도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복지향상과 오늘처럼 다양한 세대가 조화롭게 소통, 통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