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방문해 총 2천 500만원 상당액 기증

동해안 최북단 속초에서 첫 설립한 한국늘사랑회는 8일 서해안의 제2 함대사령부를 방문, 총 2,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해안 최북단 속초에서 첫 설립한 한국늘사랑회는 8일 서해안의 제2 함대사령부를 방문, 총 2,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일보=김상기 편집위원] 동해안 최북단 속초에서 첫 출범한 한국늘사랑회는 서해안의 제2 함대사령부를 방문, 총 2,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화제의 주인공 한국늘사랑회의 김상기이사장은 최근 제18회 동곡상에서 수상한 상금 2,000만원을 군부대를 위해 사용하자는 일환으로 두번째 부대를 방문했다.

수년전 김태훈 후배의 절친으로 소개받은 해군 2함대의 김경철(속초고 15년 후배)제독이 근무하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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