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 시의원 및 시민 등 150여명 참석

[서울시의회=권병창 기자] 거주민의 고질적인 생활불편 해소를 골자로 다룬 개발제한구역(green belt)의 제도개선 토론회가 심도있게 다뤄졌다.

15일 오전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의 김영철(강동구 제5선거구)의원이 주최한 가운데 남창진(송파구제2)부의장, 최호정(서초구 제4)국민의힘 대표의원, 도문열(영등포구 제3)도계균형위원장, 이병도(은평구 제2)예결특위원장,옥재은(중구제2)·김용호(용산구 제1) 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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