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용호시의원 등 송년의 밤 동행

권영세의원이 23일 진행된 명품산악회의 '송년의 밤' 모임에 참석,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권영세의원이 23일 진행된 명품산악회의 '송년의 밤' 모임에 참석,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권영세국회의원과 김용호시의원 등이 명품산악회에 깜짝 등장, 송년 인사를 나누고 있다.
권영세국회의원과 김용호시의원 등이 명품산악회에 깜짝 등장, 송년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동호회 가운데 명품산악회 송년회에 참석,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23일 권영세<사진> 의원은 “지난 2월, 명품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군을 가로지른 팔봉산에 다녀왔는데,행복하고 즐거웠다”고 주지했다.

서울시의회 김용호<사진 왼쪽에서 2번째>시의원이 동행한 권 의원은 “이날 송년회 역시 흉금을 터놓고 좋은 이야기를 나눠 좋았다.”고 SNS 메시지를 남겼다.

권 의원은 특히 참석한 회원들이“‘건강하게 영원히 사는 세상 만들기, 건영세(권영세)!’를 외쳐주실 때마다 더 힘을 내서 일을 해야겠다며 다짐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크리스마스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날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 교수의‘러브 콘서트 in 용산’에 다녀왔다.

권영세의원과 지역구민들이 임형주교수의 공연을 관람한뒤 하트 문양을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영세의원과 지역구민들이 임형주교수의 공연을 관람한뒤 하트 문양을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영세 의원은 세계적인 팝페라 임형주 교수의‘러브 콘서트 in 용산’이 용산 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돼 다녀왔다고 말했다.

올해로 국내 데뷔 25주년, 세계 데뷔 20주년을 맞은 임형주 교수는 용산에서 태어나 용산에서 자란 ‘진짜 용산사람’이라고 귀띔했다.

이날 임형주 교수는 세밑연말을 맞아 용산구민들에게 무료 관람을 마련,큰 호응을 얻었다.

권 의원은 “‘장르를 넘나드는 미성’,‘천상의 목소리’,‘미성소왕자’등 세계적인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임형주 교수가 용산구민이어서 참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이어 “본인의 재능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재능)기부를 해준 통 큰 나눔에도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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