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본회의서 2024년도 시 예산안 의결

국민의힘 박춘선시의원
국민의힘 박춘선시의원

광나루 한강공원에 맨발걷기길 조성 등

[대한일보=윤종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은 ‘2024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에 암사역사공원 조성,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조성 등 총 39억 8천6백만원의 예산을 확보,수훈갑이 됐다.

2024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은 15일(금) 서울특별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박춘선 시의원은 제11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초록 강동, 살기 좋은 강동”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24년도 서울시 예산에도 박 의원의 노력과 열정이 반영됐다는 대목이다.

“초록 강동, 살기 좋은 강동”을 위한 생활권 공원녹지분야와 지역 주민 여가 공간 확보 분야의 서울시 예산은 다음과 같다.

△명일근린공원 무장애 산책로 조성 8억원 △하천생태복원 및 녹화(고덕천) 3억원 △고덕천(강동구)노후 산책로 정비공사 1억원 △고덕천(강동구)물놀이장 환경개선 3억원 △사계절 꽃길 조성사업 (길동사거리 교통섬외) 5천만원 △명일근린공원 보수정비사업 3억원 △명일근린공원 주 산책로 CCTV 설치사업 7천만원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5억 7천6백만원 △암사역사공원 9억원 △가로변 녹지량 확충사업(강동) 3억원 △상암로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및 가로변 녹지량 확충 1억원 △온조대왕체육관 옥상녹화 9천만원 △광나루 한강공원 맨발걷기길 조성 1억원의 총 39억 8천6백만원이다.

이번 예산은 강동구 공원녹지 조성 및 정비, 쾌적한 가로 환경조성과 지역 주민의 여가생활공간 확보와 관련된 예산으로 ‘초록 강동, 주민 생활에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강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강동 만들기를 조용히 실천해 온 박 의원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의 요구가 정책에 반영되어 펼쳐져야 한다는 철학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 의원은 예산 확보가 가능하도록 함께&가치 노력해 준 지역주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준 전주혜 의원(국회의원, 국민의힘 강동갑당협위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또 “확보된 예산은 우리 서울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다. 그런 만큼 예산이 잘 쓰일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강동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진심을 다해 뛰어온 박 의원에게 지역주민들은 '강동 엄마'라는 닉 네임을 붙여 주었다.

‘24년도 강동 엄마 박춘선 시의원이 펼쳐나갈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강동 만들기’의 활기찬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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