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6일 세밑연말을 맞아 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수도방위사령부를 격려 방문했다./사진=서울시의회 제공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6일 세밑연말을 맞아 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수도방위사령부를 격려 방문했다./사진=서울시의회 제공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의장은 최근 연말을 맞아 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수도방위사령부를 격려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이은림 운영위원장,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이승미 교육위원장, 고광민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김현기 의장은 “수도방위사령부 덕분에 서울시민들이 안심하고 평화로운 삶을 유지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대한민국과 수도 서울을 지키는 그 충성, 열정,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뿐만 아니라 인왕산 화재 및 구룡마을 화재현장 등 도움이 필요한 재난 현장에도 수도방위사령부가 늘 함께 해주셨다”고 주지했다.

김 의장은, “서울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