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일보=권병창 기자] 희망찬 2024년의 갑진년(甲辰年)의 첫날, 여의주를 입에 물고 날아든 청룡의 해가 마침내 밝았다.
1일 자정을 지난 12시 5분께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의 한 루프탑에서 바라본 천만시민의 쉼터, 남산의 서울타워를 에워싼 몽환적인 안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서로운 청룡(靑龍)의 해가 찾아든 2024년은 모두의 소망이 반드시 성취되길 바라며, 독자제현의 꿈이 꼭 실현되길 비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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