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안전계획팀 국토교통부장관 개별 부문 표창 수상

이스타항공 안전계획팀의 김재우 팀장이 항공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스타항공 안전계획팀의 김재우 팀장이 항공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항공 안전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 앞으로도 효율적인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힘쓸 것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5일 항공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4일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수상자인 이스타항공 안전계획팀 김재우 팀장을 비롯한 항공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이스타항공은 통합안전관리시스템(ESMS) 등을 신규 구축한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스타항공 안전계획팀의 김재우 팀장이 항공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스타항공 항공기 이미지
이스타항공 항공기 이미지

이스타항공의 통합안전관리시스템(ESMS)은 안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 분석이 가능하고, 비행 스케줄 시스템, 비행분석시스템(FOQA), 인적자원시스템(E-HR) 등 유관 시스템과 연계 사용할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이번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이스타항공 안전계획팀 김재우 팀장은 “이스타항공의 최우선 핵심 가치인, 안전 부문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부문에서 안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하고 보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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