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권병창 기자] 국민의힘 종로당원협의회(위원장 최재형)는 6일 오후 5시 서울 성균관컨벤션에서 2024 갑진년 신년회를 개최, 총선 준비의 시동을 알렸다.

이날 최재형 국회의원, 정문헌 종로구청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등 4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최재형 국회의원(서울 종로구 당협위원장)은 “종로를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총선승리를 위한 길에 함께 가자”고 인사말로 대신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자”며 당직자들과 함께 ‘필승! 퍼포먼스’를 펼쳤다.

핵심 당원인 A씨는 “이번 신년회의 단합된 모습으로 새 희망과 함께 종로가 대도약 하는 한 해가 될것같다”며 “4월 총선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8일과 10일 종로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이후 본격적인 필승 선거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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