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해가 저물어 가는 석양의 두눈시린 황홀경
하루 해가 저물어 가는 석양의 두눈시린 황홀경
남산자락 후암동의 한 루프탑에서 바라본 한강건너 여의도 마천루 뒷편의 석양
남산자락 후암동의 한 루프탑에서 바라본 한강건너 여의도 마천루 뒷편의 석양
공항에 착륙하기전 저공비행으로 활주로에 접근하고 있는 항공기 원경
공항에 착륙하기전 저공비행으로 활주로에 접근하고 있는 항공기 원경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상서로운 청룡의 해로 접어든 2024년 첫째 주말 휴일.
서쪽하늘로 지는 붉은 태양과 착륙 직전 항공기가 수박빛의 황홀경속 숨바꼭질을 한다.

7일 오후 5시 23분께 저물어 가는 하루 해와 때마침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착륙전의 항공기가 오우버 랩되며 또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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