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2023 지자체 우수 혁신사례 국민체감도 평가' 진행

포스터
포스터

[화순=강경희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 지방자치단체 우수 혁신 사례 국민 체감도 평가에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이 평가대상 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의 기관 대표 우수사례 중 국민 평가단이 선정한 48개 우수사례만을 대상으로 일반 국민이 선호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소통 24(구 온국민 소통)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국민이 만족하는 혁신이 진정한 혁신”이라며 “화순군의 우수한 정책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두고 평가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만원 임대주택’은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3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2023 전라남도 인구정책 최우수상,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평가 우수사례 부문 한국생산성본부장상 등 각종 수상을 휩쓸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