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강신성 기자] 국제로타리 3710지구 12지역 목포 삼학로타리클럽(회장 이성환)은 최근 옥암동 소재 사랑과평화 지역아동센터에 컬러복합기(25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목포삼학로타리클럽에서 지원한 이 복합기는 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학업지원이나 행사 준비에 요긴히 쓰일 예정이다.

이성환 회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동의 온전한 성장을 돕는 사랑과평화지역아동센터를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약소하지만 새해를 맞이해 우리의 지원이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숙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지원을 해주신 목포 삼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운 옥암동장은 “옥암동의 아동복지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목포 삼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오 동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가지고 자라나도록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도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