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의원이 21일 용산구 소재 효창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효창클럽 시무식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권영세의원 SNS 캡처
권영세의원이 21일 용산구 소재 효창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효창클럽 시무식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권영세의원 SNS 캡처

[국회=권병창 기자] 국민의힘 권영세(용산)의원은 21일 '2024 효창클럽' 축구 시무식에 참석, 상견례 겸 신년 인사를 나눴다.

이날 효창종합운동장에서는 효창클럽과 용산구청 직원 축구회의 경기도 펼쳐진 가운데 출전한 동호회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도 나눴다.

권영세 의원은 "축구는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좋아하고 응원하는 스포츠"라며 "(본인 역시)가장 좋아하는 종목이 축구이고, 몇 년 전까지는 국회의원 축구팀에서 함께 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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