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양천구체육회·양천구마라톤연합회 공동주최

제13회 양천마라톤대회의 4월 27일 개최를 위한 양측 관계자 등이 계약식을 마친 뒤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3회 양천마라톤대회의 4월 27일 개최를 위한 양측 관계자 등이 계약식을 마친 뒤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양천구체육회와 한국마라톤협회는 1일 제13회 양천마라톤대회에 대한 양자 계약식을 체결했다.

1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안양천로939 소재 목동종합운동장 내 한국마라톤협회 & 한국마라톤연맹 사무실에서 진행된 계약식은 양천구, 양천구체육회와 한국마라톤협회간 이뤄졌다.

이날 계약식에는 양천구청 관계자와 양천구체육회 담당자가, 한국마라톤협회에는 윤찬기상임부회장과 한국마라톤연맹은 송주홍 수석부회장 등이 배석했다.

오는 4월 27일 오전 8시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양천마라톤 대회는 하프코스, 10km, 5km, 10km커플런, 5km 패밀리런으로 나눠 자웅을 겨룬다.

대회 주최는 양천구, 양천구체육회, 양천구마라톤연합회, 주관 양천구청, 양천구체육회,양천구마라톤연합회, 후원 양천구 및 양천구의회, 협력은 양천경찰서, 양천소방서, 양천교육지원청이 공동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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