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유치(상주) 및 카지노 설치(문경) 최적임자 자처

[상주/문경=한문협 기자] 국민의힘 박진호 상주문경선거구 예비후보는 현재 활동중인 후보 중 가장 늦게 12월말부터 지역 표밭갈이가 한창이다.

그러나, 박 후보에 대한 인지도 및 지지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소문이 가파르게 확산일로를 걷고 있다.

이 같은 이례적 분위기는 지금까지 이곳 지역에서 총선 유력 후보로 나선 사례가 없었던 ‘789세대 젊은 정치인’이고 중앙 정치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정책 전문가’라는 점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박 후보의 선거 행보는 슬로건 '거침없는 변화'에 맞게 속도와 내용면에서 다른 경쟁 후보들이 따라가기 힘들다는 것이 시민들의 반응이다.

박 후보는 △12월 27일 기자간담회 개회 △상주 선거 사무소 및 문경 후원회 사무소 개소 △한화시스템 사업 유치를 위한 성과 △대구시 군부대 유치 자문단 발족 △1억5천만원 후원금 한도액 △달성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등 모든 행보가 파격적이고 다른 후보와의 확실한 차별화로 선거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후보들은 벤치마킹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상주문경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데 있어 지역 정치인들이 뚜렷한 정치 및 정책적 해결책을 제시 못하고 있다.
총선 후보들도 구호에 불과한 공약만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박 후보의 공약사항은 그가 가진 정책적 전문성을 선명하게 부각시켜 정책 추진 접근법과 방향 자체가 완전히 색다르다.

결국,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고 있는 시민들 사이에서 박 후보에 대한 호감도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박 후보가 제시하고 있는 대구시 군부대 유치 전략은 그가 국민의힘에서 최고의 국방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

박 후보는 국민의힘은 지난 27일 공천 신청도 이전에 이례적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최 이전에 지역 정가에서는 황당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개소식 개최 이후 박 후보의 선거 전략이 정확히 적중했다는 것이 개소식 참석자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올해 만 46세 젊은 정치인이 중앙당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 여과 없이 증명됐다.

보수의 텃밭이고 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이곳에서 경쟁 후보의 개소식에 중앙당 전현직 인사들이 대거 참여 및 축하하고, 지역 유력 정치인들이 참석한 것은 파격 그 자체였다.

장제원 국회의원, 김학용 국회의원, 인명진 전 비대위원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 이양희 전 윤리위원장 등 누가 봐도 국민의힘을 대표하는 전·현직 핵심 인사들이 직접 참석하거나 축하를 보냈다는 것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매우 파격적이다.

또한, 대선, 총선, 전당대회 등 국민의힘 핵심 정당 행사 사회를 전담하고 있는 김춘화 경기도당 홍보위원장이 직접 내려와 개소식 사회를 봤다.

박 후보는 “상주문경의 100년 먹거리는 앞으로 짧으면 1년, 길어도 2년이내에 결정된다”며, “과거와 철저하게 결별하고 새로운 인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세대교체론을 펼치고 있다.

또한, “중앙 정치무대에서 가장 오랜 기간 단련된 정치적 판단능력과 중앙 정부의 정책을 변화시킨 검증된 정책전문성이 모두 겸비되어야 상주문경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박 후보는 강조하고 있다.

박 후보가 2020년 총선 패배 이후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민의힘 당무감사부위원장, 윤리위원 등을 3년간 맡으면서 정당 혁신과 변화의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에 지역민들은 놀라움을 보이고 있다.

박 후보는 △대구시 군부대 및 국방·우주 산업 유치로 민군상생 도시 건설 대구경북 신공항 연계 외국인 출입 카지노 설치로 지역 재정 확충 △철도, 도로, UAM 등 사통팔달 교통망 재설계 및 혁신으로 물류 중심지로 도약 등을 핵심 공약을 내걸고 상주문경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검증된 정책전문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변화에 목마른 시민들은 박 후보가 앞으로 펼칠 거침없는 변화의 행보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박진호 후보의 지금까지 보여준 파격적 행보를 계속 이어가게 된다면 시민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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