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재향군인회장 및 임원, 보훈단체장, 동 재향군회장 등 150여명 참석

이 의원, “조국 수호, 지역 화합 및 발전 위해 재향군인회의 권익 증진과 협력 강화에 힘쓸 것”

[대한일보=윤종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최근 논현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24년(제48차) 강남구재향군인회 정기총회 및 신년 안보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1952년 창립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군 복무를 마친 남녀 예비역 장병들의 친목 도모와 사회 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 의원을 비롯하여 배강영 강남구 재향군인회장 및 임원진, 각 보훈 단체장, 각 동의 재향군회장 등 약 150명이 자리했다.

이 의원은 “조국 수호에 앞장서고 지역의 발전에 힘써주고 계신 강남구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국가 안보와 평화, 지역 발전을 위해 재향군인회의 권익 증진 및 협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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