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및 새마을금고 발전 위해 노력해 온 공로 인정

16일 런던웨딩프라자에서 개최
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금융기관 넘어 지역 주민 간 화합과 협력 구심점 기능..."앞으로도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 되도록 힘쓸 것"

[대한일보=윤종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이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왕정순 의원은 “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의 소상공인과 주민을 연결하는 화합과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기능해 왔다”며, “그 중간 지점에서 당연히 다리 역할을 했을 뿐인데 새마을금고와 주민들이 오히려 큰 선물을 주신 것 같아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이 되는 의정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초심도 끝까지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표창장은 지난 16일 열린 ‘제46차 MG낙성대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전수(이사장 : 신영열)되었으며, 부상으로는 손목시계와 온누리상품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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