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밝혀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 울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신정상가시장을 방문했다./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 울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신정상가시장을 방문했다./사진=대통령실 제공

`21년 10월, 첫 방문과 대통령 당선 1주년인 작년 3월이어 세 번째
[울산=정진석 기자/한문협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 울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신정상가시장을 찾아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윤 대통령의 신정상가시장 방문은 후보 시절인 `21년 10월, 첫 방문과 대통령 당선 1주년인 작년 3월에 이어 세 번째이다.

시장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현장 상인들이 겪고 있는 여러 애로사항을 듣고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 촉진 등 민생경제 회복에 대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 울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신정상가시장을 방문했다./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 울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신정상가시장을 방문했다./사진=대통령실 제공

신정상가시장은 1970년에 개설한 울산지역 최대규모의 전통시장으로서 농·축·수산물, 의류, 먹거리 등 다양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오랜 역사와 고유한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4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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