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동 전 당협위원장과 고문단 ‘마포 원팀’ 합류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총선 D-33일을 앞둔 가운데 서울 마포을 국민의힘 함운경 후보 캠프는 조직력을 강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마포을 김성동 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고문단은 오늘 함 후보의 캠프를 찾아 ‘마포 원팀’ 합류를 선언했다.
김 전 위원장은 “제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을 살리는 전쟁이고 마포는 그 변화의 선봉”이라며 “저는 이제 함운경 후보와 함께 마포 원팀이 되어 뛰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함 후보는 “마포에서 오랜 기간 헌신하며 험지를 옥답으로 만들어주신 김 위원장님과 고문단이 ‘마포 원팀’에 합류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김 위원장님과 ‘마포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해 획기적인 마포발전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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