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항공기=권병창 기자] 베트남 나트랑에서 이륙한 LCC 진에어의 LJ076편 항공기가 16일 오전 8시께 제주도 상공을 통과할 즈음, 먼발치의 백록담 전경을 스마트폰 앵글에 담아냈다.
이날 1만 1,000피트 상공에서 시속 870km(1/h) 속도로 비행 도중, LJ076편기에서 내려다 본 해발 1950m 한라산의 백록담 설경은 손저으면 맞닿을듯 지척에 들어섰다.
대한일보
sky767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