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코레일공항철도, 호텔스카이파크, (주)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 푸른아시아는 공동으로 공항철도와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상품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몽골 사막화와 황사 방지 조림사업과 탄소배출권으로 기부하는 '탄소중립 참(眞) 녹색관광' 상품이 23일 출시됐다.'탄소중립 참(眞) 녹색관광' 상품은 한일 왕복항공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기준으로,
올들어 7주년을 맞은 순수 아마추어 달리미들의 모임인 한국마라톤협회(회장 김주현) 예하 ‘일산 일요마라톤’(회장 강한주) 기념행사가 열렸다. 22일 행사에는 강한주일산 일요마라톤회장과 토요달리기의 황해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관내 소속 회원이 운영하는 ‘이참맛’ 음식점에서 개최됐다.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정종명소설가)는 최근 서울 양천구 목1동 소재 대한민국예술인센터 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정종명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사회는 문협 지회.지부 설치 및 운영규정, 문단윤리규정을 일부 개정에 이어 규정을 제정했다. 이번에 다룬 제2차 이사회의 주요 보고사항 및 안건 처리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요 골자는 경과보고, 상반기
경기 여주군 대신면 천서리 소재"백로가 난다. 물 위로 은빛 구슬이 흐른다."반만년 남짓 도도하게 흘러내린 아름다운 한강수를 가로지른 여주 이포보.그 위용을 드러낸 경기 여주군 대신면 천서리의 이포보는 5000년을 흘러온 한강에 자리하며 4대강 내 16개 보에서 가장 단아하고 멋스런 디자인의 으뜸으로 손꼽힌다.이포보는 생명(알)을 품어 되살아나는 한강.
조경태 예비후보, “문재인·김두관과 경쟁 자신있다"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인기협 기자간담회서 밝혀조경태(44)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가 문재인-김두관 예비후보와의 경쟁에서 '자신이 승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20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가 주최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조경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강북지역 1,200여 명 팔 걷어붙여‘전 세계 헌혈하나둘 운동’ 일환 펼쳐만약 내 가족이 응급사고로 수혈이 필요한데 혈액이 부족하다면 심정이 어떨까. 헌혈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는 가운데 혈액이 부족해 생명이 위태로운 이들을 살리기 위해 서울 강북북부지역에서 1,200여 명이 헌혈에 나선다.오는 25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
남유진 구미시장은 19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를 방문한 Jonathan LeeYoo 주한미국 영사를 맞아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조나단 리 유는 2006년 주한미국대사관 부영사로 발령받으면서 서울에서 외교관으로 첫 발을 내디뎠고, 지난해 8월 주한미국 영사로 부임되면서 금번 담당 행정구역 순회방문차 구미를 방문하게 되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조난단 리
양식 기자재 등 폐스티로폼 20여톤 수거 제7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여름철 피서객을 맞이해야 할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떠밀려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다.완도해경에 따르면 태풍 '카눈'의 여파로 양식장 기자재 등 부유물이 신지 명사십리해변에 쌓였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은 최근 경찰관 50여명과 해변상가번영회, 숙박·음식업소 등 유관기관 단체 40여명이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승호)는 2012년을 '청렴문화 정착의 해'로 정하고, 청렴에 대한 자율적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립공원 및 사무소 인근에 청렴길과 청렴쉼터를 조성 운영키로 했다. '청렴길 청렴쉼터'란 국립공원의 청결한 이미지를 청렴과 연계해, 직원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공원내에 청렴공간으로 직원 스스로가 청렴한 마음가짐
국립생물자원관, 국내 최초 심해잠수 탐사국내 처음으로 심해잠수 탐사를 통해 제주 서귀포 해안에서 생물학적 가치가 높은 한반도 미기록종의 15종이 발굴됐다.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안연순)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심해잠수기술을 이용해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범섬 일대 수심 60m까지 탐사한 결과 가재류 1종·십각류 14종 등 한반도 미기록 생물종 15
전라북도가 새만금 홍보컨텐츠 확보와 보급을 위해 7월 새만금 항공을 촬영해 관련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현재 새만금지역은 해수면보다 -1.6m로 수위가 관리되고 있으며, 183.7km² 면적이 노출(전체면적의 65%)돼 있다. 방수제 공사가 7개 공구에서 진행중이며, 전체 공정률은 22%를 기록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현재 가장 많이 노출된 지역은 새
충북 옥천군 춘추민속관 학자 기개 상징 '길조' '충절의 고장' 충북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소재 500년 전통 한옥인 춘추민속관 뜰에 수령이 300년이나 된 회화나무가 함초롬히 꽃을 피워 화제다.회화나무 꽃은 8월에 피기 시작하며 꽃이 위에서부터 피기 시작하면 풍년이 들고 밑에서부터 피어 위로 올라가면 흉년이 든다는 전설이 있다.회화나무는 상서로운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은 초복인 18일 새터민 시설과 이용 시설을 방문 복(伏)떠러미 여름철 건강식품과 기념품을 전하며, 건강상담을 펼쳤다.구미차병원 정보찬 진료부원장과 박유경 사회복지사외 관계자 4명은 구미지역 새터민 집단시설 평안쉼터, 오뚜기쉼터, 이용시설인 경북이주민센터와 새터민으로 구성된 구미행복나눔봉사단을 방문, 여름철 건강
야영장 푸드뱅크는 올해 6월 지리산국립공원 달궁야영장에서 첫 시행된데 이어 앞으로 전국의 국립공원 야영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는 오는 20일부터 함양군 마천면 소재 백무동야영장에서 푸드뱅크(Food Bank)를 운영키로 했다.'야영장 푸드뱅크'는 야영장 이용객으로부터 재사용 가능한 식품을 기증받아 지역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반세기 넘게 분단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범국민적 시금석이 청와대를 시작으로 릴레이 불꽃을 지폈다.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민간단체인 '통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통일생각)'이 주관하는 통일기금 모금운동에 금일봉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일생각'측에서 문무홍(상임대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특별고문), 신영무(공동대
상-하반기 1회 정기 지도점검 실시사육곰 시설의 관리소홀로 곰의 잇단 탈출과 곰사육 축소 또는 폐지론이 제기돼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사육곰 실태조사 및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2012년 4월~9월) 결과를 바탕으로 사육농가, 동물보호단체, 관련부처 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해 종합적인 사육곰 관리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국내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총 20여종 발견돼국립환경과학원, 전국 자연환경조사 실시백두대간을 무대로 소나무와 신갈나무가, 청송 영천 등지에는 오리나무와 백당나무 등 식생보전등급 Ⅰ등급의 보전가치가 높은 수목 군락지가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0년 단위로 국가의 자연환경 현황과 수종변화를 파악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조사 사업인 ‘전국
구미시가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접종률 향상 등 튼튼한 건강도시를 골자로 담은 마스터 플랜을 수립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민선5기 출범 전반기 세계 명품 건강도시에 걸맞게 WHO 건강도시에 가입하는 등 경북 최초의 '아동필수 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을 시행해 튼튼한 50만 시민과 함께 세계 무대를 꾀해 이목을 끌고 있다. 민선 5기 순항을 하면서 지역사회 건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29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승호)는 9일 미래세대의 주역인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미래 신기술의 견문을 넓히기 위한 여수엑스포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립공원 인근 상주중학교 학생 전교생이 참여했다.해양문화 탐방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세대의 해양환경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과 자연환경의 소중을 일깨우는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