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는 19일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정부세종청사에서 '201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환경부는 이 자리에서 규제합리화, 비정상의 정상화 등 제대로 된 환경정책을 바탕으로 “국민의 지속가능한 환경복지를 구현”하고 “환경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업무추진 로드맵을 발표했다.최근들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증가(‘12,
“기름유출사고,이집트 폭탄테러,폭설피해 수습에 만전 기해야”박근혜 대통령은 18일 경북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젯밤에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 붕괴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너무나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희생자
중소기업 100여곳 대상 'Open Power Plant' 실시설비 이해증진 및 맞춤형 연구개발 기반 구축5개 발전소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 등 개방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는 중소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한국동서발전의 5개 사업장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을 개방하는 '2014 Open Power Plant' 행사를 개최한다.동서발전은 중
한반도의 최동단 독도에 우뚝 솟아있는 촛대바위가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새하얀 포말과 섬 주변에서 들려오는 해조음이 어우러진 촛대바위는 한폭의 수묵화를 그리고 있다.
싱가포르 유조선 우이산호 충돌사고로 유류가 흘러나온 여수 부근 바다에서 생산된 수산물에서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은데다 해당 해역의 어장환경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발암물질로 알려진 벤조피렌은 인체 유해성 여부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물질이다. 해양수산부는 사고 직후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전라남도(여수시)와 함께 실시한 어장환경 및 수산물 안전
소치동계올림픽 관심 속에 안타까운 소식 묻혀아시안게임 앞두고 훈련 중 쓰러져‘한국레슬링계의 큰 별’ 여자레슬링 국가대표팀 김의곤 감독(56세)이 최근 돌연사로 숨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대한레슬링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태릉선수촌 웨이트 트레이닝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던 김 감독이 쓰려진 것을 코치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김 감독의 사인
매월 셋째주 일요일을 이용해 경로당 청소를 펼치는 좋은사회만들기운동본부 봉사단(단장 김사윤)은 최근 지난 해부터 실시해오는 사회봉사 공헌(CSR) 활동을 펼쳐 호평을 얻고 있다.대구광역시 서구관내 80여 곳의 경로당 시설을 무대로 90여명의 봉사단은 어르신의 휴식공간의 청결과 시설관리를 점검하는 행사를 가졌다.
서울특별시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최근 이케다SGI 회장 부부에게 양천구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이는 불법의 인간주의를 근간으로 풀뿌리 민간외교를 꾸준히 실천하며, 세계평화와 한일 양국간 우호증진에 평생 진력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공로를 인정한 것.수여식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한국SGI 양천희망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케다SG
=17일 오후 9시16분께 경주 마우나리조트의 강당 천장이 폭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돼 10명이 숨지는 대형참사를 빚었다.사고 당시에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환영회가 개최된 가운데 10시 현재시각 50,60명의 대학생들이 무너진 지붕에 매몰돼 구조작업이 한창이다.경주시와 경찰에 따르면 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에 소재한 마우나리조트 강당 내에는
바람 끝은 아직 차갑지만 봄기운이 감도는 날씨를 보인 16일 대한민국 유일의 관요(官窯)인 전남 강진군 대구면 강진청자박물관에서 작업장 앞 청자분수대를 찾은 직박구리들이 시원한 물로 목을 축이고 있다.
올 겨울 홍성군의 이웃사랑 온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것으로 분석됐다.17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이웃사랑 성금모금에서 홍성군이 5억 6천 6백여만원을 모아 당초 목표액 4억 2천 6백여만원 대비 132.7%를 달성했다.군의 이번 모금 실적은 도내 군 단위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홍성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도내 군
부여읍민들 한마음 한뜻으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 부여읍(읍장 김광옥)은 최근 읍사무소에서 부여읍 이장단을 비롯한 새마을 부녀지도자, 산불감시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단한건의 산불도 없는 부여읍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예방 및 홍보를 위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김병규)는 최근 민간 문화교류로 한-일간 우호확대에 진력한 이케다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수여식은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에 위치한 서대전평화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김병규 중구의회 의장과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SGI 서대전권 회원 6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 한국SGI 백합 합창단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3리 14-104번지에 위치한 양떼목장은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사계절이 바뀔 때마다 목가적인 전원이 연출된다.탐방객들은 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목장 경관에 잔잔한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정상을 내려 오면 먹이주기 체험장에서 순한 양들과 서로 눈을 맞추며 건초(마
한국외식경제신문 가입승인…부회장 도형래.간사 박진수 임명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제8기 14차 운영위원회는 최근 서울 영등포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주요 안건처리를 골자로 운영위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철관 회장은 "올 한해 협회와 인터넷 언론사들의 발전을 위해 진행할 일들이 많다"면서 "임원은 물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울릉도 독도경비대 예하 백호소대의 이광섭 독도경비대장과 대원들은 최근 관내 사회복지법인 송담원을 찾아 위로행사와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 대장과 대원들은 송담원의 내부수리를 마치고, 베드와 각종 편의기구를 윗층으로 옮겼으며 새롭게 단장한 아늑한 공간을 꾸렸다. 특히 이들은 송담원에 계신 최고참(101세) 할머니 등과 흥겨운 시간도 보내 이웃사랑의 아름다운 불
이집트에서 한국인을 태운 버스가 폭탄테러 공격을 받아 한국 관광객 3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져 당국이 긴급 사태파악에 나섰다.관광버스를 겨냥한 폭탄 테러로 한국인 3명이 숨졌으며, 관광객 21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버스에는 관광객 32명과 가이드 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 사망자는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고병원성 AI발생이 다소 소강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철새와 서식지 예찰강화, 야생조류 분포 및 이동경로 분석을 골자로 '가축질병 위기관리 실무 매뉴얼'상 '경계' 조치를 차질없이 수행중인 것으로 보고됐다.윤성규 환경부장관은 14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신계륜) 대회의실에서 'AI대응 현황 및 향후 대책'에 따른 현안보고를 통해 이같이
내가 본 석선 선생님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사람들에게 대단한 매력을 줄 수 있는 그 무엇을 가진 사람에 대하여 찬사를 보내고 호감을 가질 수도 있다. 적어도 그가 나쁜 일을 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 무엇이란 준수한 용모와 탁월한 연기력일 수도 있고, 타고난 목소리에 심금을 울리는 놀라운 음악성일 수도 있다. 불굴의 투지력과 위대한 카리스마로 단기간에 광대한
"한마음으로 모은 동전으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푸른 하늘의 꿈을 선사합니다."대한항공은 13일 인천공항에 근무하는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직원들이 지난 1년간 동전을 모아 마련한 모금액을 공항 인근의 용유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대한항공의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역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용유초등학교 졸업생 어린이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