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구급대 운영으로 중증응급환자에 고품질 구급서비스 제공[대구=고재극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19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466회 출동해 286명 정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출동건수 19,115건(12.7%), 이송건수 4,421건(4.5%), 이송인원 4,180명(4.2%)이 각각 증가했다.유형별로는 고혈압, 당뇨병 등 급·만성질환자가 61,481명(58.7%)으로 가장 많았으며, 낙상 등 사고부상이 23,493명(22.4%), 교통사고 15,457명(14.8%) 등이다.연령별로는 60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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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9.01.06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