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윤종대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일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숲길로 지정된(’23.11.8 지정) “속리산둘레길”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보은군 솔향공원에서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국가숲길 9개소는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등이다.이번 행사에서는 남성현산림청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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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23.12.03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