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하이 운항 시작으로 정저우, 장가계, 하이커우 등 중국노선에 집중[권병창 기자] 이스타항공이 12일 오후 인천-상하이 신규 취항식을 갖고 첫 운항(ZE871/21:30출발)을 시작했다.이스타항공은 이날 오후 8시20분 인천국제공항 탑승게이트 앞에서 인천-상하이 노선 취항을 기념해 이스타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상하이 정기편 취항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이스타항공은 인천-상하이 노선의 첫 운항을 기념해 탑승 게이트 앞에서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직원들이 고객들의 탑승 안내를 진행하고, 첫 탑승을 기념해 상하
안전에 대한 확신과 정시성 향상위한 내부 협업으로 고객 편의 증대 약속[권병창 기자] 이스타항공이 성수기를 대비해 2019 정비안전 회의를 개최하며 안전 문화 장착과 정비 신뢰성 향상 제고에 나섰다.이스타항공은 지난 5일 서울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에서 ‘2019 정비안전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 조필제 부사장을 포함해 정비본부 산하의 품질, 기술, 통제, 지원팀과 해외 파견 정비사, 객실안전담당 등 내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정비안전회의에서는 정비본부의 현안인 부품지원 프로세스 개선, 전산화 프로
[권병창 기자] 이스타항공은 매월 두 번째 금요일마다 오픈하는 출발임박 특가 이벤트 이스타이밍을 오픈한다.오픈한 이스타이밍 이벤트는 10일부터 31일까지 출발 가능한 항공편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편도총액운임 기준으로 △인천~후쿠오카 5만1천200원 △인천~미야자키 5만3천500원 △인천~지난 6만7천500원 △인천~오키나와 6만9천700원 △인천~타이베이 7만8천700원 △인천~홍콩 7만7천200원 △인천~코타키나불라 9만5천700원 △인천~나트랑/팔라완 11만5천7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빠른 취항과 관광 연계상품 개발 경쟁력 확보할 것운수권은 항공사와 국가의 자산,국민편익 향상기여[권병창 기자]이스타항공(대표 최종구)이 새로운 중국 노선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노선 운영 준비에 나선다.이스타항공은 최근 국토부의 운수권 배분에서 6개 노선 총 주 27회의 운수권을 확보했다. 추가로 확보한 노선은 인천-상하이(주7회)노선을 비롯해 제주-상하이(주7회), 인천-정저우(주4회), 부산-옌지(주3회), 청주-하얼빈(주3회), 청주-장가계(주3회) 노선이다.먼저 이스타항공은 인천
이스타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6일 오전 10시부터 5월7일까지 5,6월 출발 국제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특가이벤트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의 폭 넓은 노선 선택 폭을 제공하고자 인천, 김포, 청주, 부산, 제주 등에서 출발하는 31개 국제노선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가격은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가 △일본노선 46,000원~ △동북아노선 54,400원~ △동남아노선 82,1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선선택폭을 넓힌 국제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대구=고재극 기자]티웨이항공은 대구국제공항 취항5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티웨이항공은 지난 2014년 3월 30일, 대구-제주 노선 첫 시작후 대구공항 취항 5주년을 맞았다.이에 일본, 대만, 홍콩 등 국제선 항공권을 날짜별로 나눠 500원에 제공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날짜별 판매 노선은 △22일 대구-오사카, 블라디보스토크 △23일 대구-타이베이, 후쿠오카 △24일 대구-구마모토, 사가, 삿포로 △25일 대구-홍콩, 오키나와 △26일 대구-세부, 도쿄 노선을 500원에 노선별 선착
신현욱팝펀딩 대표와 김민정크레파스 대표 초청강연[은행연합회=권병창 기자] ‘금융소외 없는 따뜻한 세상’을 지향하는 서민금융 정책이 시장에 유효하고, 지속가능한 대안을 꾀하는 미래 비전이 제시됐다.금융계의 다크호스, 서민금융연구원(원장 조성목)은 '핀테크 시대의 서민금융 그리고 플랫폼'의 주제로 심층 세미나를 개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20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은행연합회 14층에서 열린 '핀테크 기업 초청 세미나'는 조성목초대 연구원장을 비롯해 금융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세
홋카이도 제2의 도시 취항으로 일본시장 확대 및 승객 편의성 증대[윤종대 기자]대한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홋카이도 제2의 도시 아사히카와에 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정기성 전세기는 정기편과 같이 일반 승객도 대한항공 홈페이지 등에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이번 대한항공이 주5회 운항하는 인천~아사히카와 노선(KE729)은 매주 월,수,목,금,토요일 오전 8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에 11시15분 도착한다.아사히카와~인천편(KE730)은 오후 1시 40분에 출발(토요일은 12시15분)해 오후5시 05분(토
[권병창 기자] 뉴 브랜드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는 일공공일 안경콘택트, 안경나라, See Channel 안경브랜드 3개를 보유한 국내 최대 안경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선풍적 인기를 예고한다.토마토디앤씨는 2019년 신년들어 야심차고 새로운 NEW BRAND, 어거스트(AUGUST)를 선보이며 고객맞이에 나섰다.요즘 젊은 소비자층들은 단순 시력교정용이 아닌 트렌디한 아이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생각하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어거스트는 20~30대를 겨냥한 젊고 활력 넘치는 브랜드로 자기 자신만의 독특함과 세련된
모집공고와 서류전형후 실무, 임원 블라인드면접 진행...최종 5월 입사예정[권병창 기자]이스타항공이 상반기 각 부분별 신입 및 경력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이스타항공은 12일부터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기획, 구매, 회계, 운항, 운송, 정비, 디자인, 사회공헌 등 17개 부문별 신입 및 경력직 지원접수를 진행한다.전형 절차는 모집공고 후 서류전형을 통해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입사예정일은 5월이다. 면접 전형의 경우 블라인드면접을 실시한다.각 부문별 지원 필수사항과 우대사항은 상이하며 자
[유영미 기자] 저비용항공(LCC)사 이스타항공(대표이사 최종구)이 자사 조종사노동조합(위원장 신영근)과 단체협약을 뒤로 첫 결실을 맺었다.이스타항공과 조종사노동조합은 7일 최종구 대표이사, 신영근 조종사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운항과 동반성장을 위한 근로문화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단체협약에 합의하는 체결식을 진행했다.이스타항공과 조종사노동조합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단체협약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하고, 지난 1월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협약안을 타결 했다. 이스타항공 조종
[글래드호텔(서울)=권병창 기자]노안이 점점 빨리 다가온다.이에 발맞춰 '누진렌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선입견 해소를 위한 캠페인이 다채롭게 열렸다.근래들어 초기 노안은 노화현상이 아닌 디지털 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현상이란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대목이다.'소비자 눈 건강 프로젝트'에 나선 글로벌 안경렌즈 선두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는 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시대의 눈 건강 관리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누진렌즈 바로 알기 캠페인’ 런칭을 알렸다
독립운동가와 고려인들의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블라디보스토크 탐방 투어 상품과 연계한 프로모션[권병창 기자]이스타항공이 3.1운동 10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블라디보스토크 역사탐방과 연계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스타항공은 25일 오후 2시부터 3월 6일까지 열흘 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 특가 이벤트와 함께 역사탐방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연해주 독립운동을 상징하는 블라디보스토크의 역사여행을 주제로 특가항공권부터 현지 투어 프로모션까지 진행된다.해당기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예매할 경우 탑승기간 3월 1일부터 4월
"악화된 매출과 경영위기,지역경제 '암운'"1981년 창립, 수출 금탑산업훈장 '수훈갑'[광주=권병창 기자] ‘빛고을’ 광주에서 신화창조를 일군 세화아이엠씨(IMC)는 지역 상공인의 기대를 받아온 글로벌 비전 기업으로 성장가도를 잇고 있다.타이어 금형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세화아이엠씨는 한때 연 매출액이 2,000억 원을 웃도는 등 명실공히 타이어 금형분야의 1위 업체로 등극했다.이같은 중견기업 세화아이엠씨가 일련의 내홍과 진통속에 몸살을 앓고 있어 그에 따른 현황을 재조명해 본다.
[세종=윤종대 기자]국내에 등록된 항공기가 마침내 8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향후 5년 내에 총 1,000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정부는 올해에도 항공기 등록 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항공기 안전관리를 도입단계부터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우리나라에 등록된 국내·국제 운송사업용 항공기는 398대며, 그 외 비 사업용·항공기 사용사업 등은 437대로 총 835대가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국제 운송사업용은 29대(7.8%) 증가했고, 그 외 비
[B737 MAX8기=권병창 기자]“남북관계가 좋아지고, 북미관계가 개선되면 (백두산의)삼지연과 평양 전세기도 생각하고 있습니다.”과거 2015년 9월, 국내 LCC(저비용항공) 최초 방북 전세기를 운항한 이스타항공의 최종구사장은 26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서 개최한 보잉 737-MAX8(HL8340) 도입 미디어 투어 행사에 참석, 향후 비전을 이같이 제시했다.최 사장은 “요즘에는 노선이 조금만 돈이 된다고 하면 경쟁이 금방 치열해진다"면서 "베트남의 다낭만 해도 하루에 국적기가 24편이나 들어간다”고 설명했다.이어 “내년에는
B737-MAX8 도입기념 고객과 함께 하는 초청행사 펼쳐[메이필드호텔=권병창 기자]국민항공사 이스타항공(대표 최종구)은 26일 국내 최초로 도입한 보잉 737-MAX8(HL8340)의 기재 도입식을 다채롭게 펼쳤다.이날 도입식은 오전 이스타항공 임직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안전기원식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강서구 소재 메이필드호텔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도입 축하행사로 진행됐다.행사에는 이스타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뿐만 아니라 사전신청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50여명의 고객들도 함께했다.이스타항공은 앞서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초청 이
[정진석 기자/사진=이스타항공 제공]이스타항공을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들어오는 보잉 MAX-8 기종(HL8340)이 21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왔다.이스타항공은 지난 19일 미국 시애틀 딜리버리센터에서 현지 인도식을 마치고 한국시간 기준 20일 오전 5시30분에 딜리버리센터를 출발해 미국 앵커리지, 일본 치토세를 거쳐 21일 오후 4시10분께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이후 항공기는 도입절차에 따라 감항검사와 운영인가 등을 거치고 12월 말 국내선에 먼저 투입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맥스 도입
[국회=권병창 기자]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소상공인연합회가 선정한 ‘2018 초정대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20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지난 10월 16일, 계약 갱신 요구권의 행사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권리금 회수 보호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가임대차보호법'이 개정되었고, 이완영 의원은 법안 통과를 위해 국회 안팎으로 설득에 노력해왔다.이완영 의원은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전 상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오는 19일 오후 3시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선해양산업 어떻게 재도약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거제 조선해양산업 발전방향 제시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거제시의 주력산업인 조선해양산업의 현 실태를 진단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거제시의 산업정책 수립에 도움을 얻고자 마련되었다.이날 심포지엄은 거제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한용섭 교수의 진행으로 대우조선해양(주) 배재류 이사의 ‘해양산업 동향 및 경쟁력 향상 방안’, 성내협동화단지 ㈜신성 이성신 대표의 ‘조선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