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동북아 무역 물류의 중심도시,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최근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이번 특별현창은 세계평화를 위한 생명존중의 행동과 한일우호에 다대한 공헌을 펼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공로를 인정해 결정됐다.수여식은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한국SGI 평택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유영삼 의원을
일본 '산악인의 聖地' 해발 3,015m 다테야마 최고봉은 세계 유수의 호설지대로 적설 높이만도 무려 7~10m에 이른다.이곳에 적설량이 많은 해는 20여 m까지 달하고, 10층 건물 높이의 압도적 비경의 눈벽 사이를 500여m 남짓 걸을 수 있다.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의 경우 '일본의 지붕'으로 불리우는 일본 알프스의 다테야마를 관통하는 다이나믹
조달청간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정보공유 연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 이하 농관원)은 1월부터 조달청과 학교급식 공급업체 식재료 공급현황 정보공유 연계시스템을 구축하여 불량식재료 공급을 차단키로 했다. 이번 연계시스템은 현재 농관원이 고품질·우수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사업’의 하나로, 정부 3.0 부처 간
몸, 마음, 운동, 리듬 등 4대 생활습관 개선통한 건강 생활 선도현재까지 힐리언스 선마을을 통한 체험 고객만도 4만여명 웃돌아 전국 54개 지부 갖춘 코리아요가 얼라이언스와 공통 캠페인 예정"생활습관만 개선해도 99세까지 88하게 살 수 있다."정신과 전문의 이시형박사가 주도하는 4대 생활습관 개선운동 확산이 본격화 되고 있다.이시형 박사의 4
고길호 군수, 지역민 생계뒷전 ‘희망토론회’ 구설수고길호 신안군수의 연두순시성 도서지역 방문을 두고 곱지않은 시선이 팽배하다.신안군 해역을 뒤덮은 모자반 습격을 둘러싼 군민들의 생계위협 사태에도 불구,강행한 순시라는 이유로 자구책 마련은 뒷전으로 떠밀리고 인기몰이식 초도순시에 논란을 빚고 있다.신안군 등에는 지난해 말께,톳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식용이 불가능
해병대 예하 연평부대 소속의 한 사병이 훈련도중 숨지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께 김모(21) 일병은 연평도 소재 부대 내에서 자주포 조작훈련을 하던 중 해치를 열고 밖으로 나오다 가동중인 포탑에 머리를 부딪쳐 중상을 입었다. 김 일병은 영내에서 긴급 응급조치를 받은 뒤 119소방 헬기로 인천시 소재 한 병원에
2014년 16만6000여 시간 ‘사고 제로’한국형 위험관리체계 활용 등 성과제공권 제압에 따른 공중안전을 위해 전력해 온 공군의 전력이 커다란 결실을 거뒀다.공군이 1949년 창군 이래 지난해 66년 만에 무사고 비행 원년을 기록하며 ‘안전 공군’을 실현한 것이다.이번 기록은 지난해 싱가포르 국제 에어쇼(2월) 참가, 레 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9월),
국립공원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탐방 등세계문화유산 고카야마 합장양식 취락지구 일본의 '동화나라' 도야마현에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은 물론 목가적인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그 대표적인 것으로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고카야마 합장양식의 취락지구는 물론, 국보로 지정된 다카오카의 주이류지를 들 수 있다.소박한 옛 일본의 정취에 흠뻑 젖어든다.세계유산 고
시흥시는 최근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신고의무자를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강화한다. 지난해 9월29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가해자뿐 아니라 신고 불이행자에 대한 과태료 처분 등 법적처벌이 강화됐으나, 신고의무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을 위해 처벌보다는 예방과 관리
작은 하천부터 시작하는 ‘윗물살리기’ 본격화유해물질 생활화학제품 안전 표시제 시행‘깨끗하고 안심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으로부터 미래가치 창출’은 물론 국민생활과 밀접한 4대 환경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한다.윤성규환경부 장관은 22일 오전,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5년도 국민행복 분야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업무를 보고, 이같이 밝혔다.환경부
"카니발 참가하고 한국의 멋과 전통 전 세계에"'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세이셸에서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 ‘2015 빅토리아 카니발’이 화려하게 제막된다. '빅토리아 카니발'은 문화 융합이라는 테마로, ‘카니발들의 카니발(Carnival of Carnivals)’이라고 불리며, 세이셸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화를 이상적으로 나타내는 축제다.
도,시.군, 유관기관 상호협력과 소통의 장경북도는 최근 경북테크노파크(경산) 회의실에서 도와 23개시군 일자리담당, 유관기관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일자리 종합계획 추진 전략 회의를 갖고 좋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발굴 토론의 장을 펼쳤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경북도의 2015년 일자리 종합 계획, 민선6기 좋은 일자리 만들기 추진계획 설명과 함께
국가혁신 업무보고…“공직 부정부패 계속되면 국민 불신 지속”“깨진 창문 방치하면 다른 창문 계속 깨져…안전시스템 혁신해야”박근혜 대통령은 21일 법질서 확립과 관련, “법질서와 헌법가치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뒷받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가혁신’을 주제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목포항 활성화, 해양수산분야 경쟁력 강화 공동노력목포시가 목포항 발전과 해양수산분야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손을 굳게 맞잡았다.시는 20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목포해양수산행정협의회’ 구성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의회는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김형대
30여 명의 늠름한 조국 간성들의 함성..."누가 뭐라고 해도 독도는 우리가 지킨다!"
김요환 육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의정부 화재 당시 죽음을 무릅쓰고 많은 생명을 구한 육군 1공병여단 최준혁소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20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총장은 “최 소위가 보여준 참된 용기가 우리 육군 장병들에게 귀감이 돼 자랑스러운 복무 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표창 수여의 의미를 전했다.
불후의 명화 ‘ET'의 한 장면인 달을 배경삼아 자전거를 타고 날아가는 몽환적인 아이처럼 테마가 살아 숨쉬는 시흥갯골의 ‘자전거 다리’가 곧 환상적인 배경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시흥시가 갯골생태공원에 생태교량을 설치한 것을 기념해 마련한 사진 공모전에 전국의 304명이 900개의 작품을 응모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치열한 경합을 통해 선정된 영예의
[속보] 일본 아베수상,IS(이슬람국가)에 일본인 인질 즉각 석방 요구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일인 20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강진청자박물관 체험장 앞 청자분수대에서 한결 풀린 날씨에 신이 난 직박구리들이 요란한 동작으로 수돗물을 마시고 있다.
아파트 신축현장을 무대로 무려 8억8천만원 상당의 철근자재를 횡령해 온 50대 대표 등이 검찰에 덜미를 붙잡혔다.대구지검 형사3부(이태형 부장검사)는 19일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무려 1,000여톤이 넘는 철근 자재를 빼돌린 혐의로(업무상 횡령) 대구 모 철근 가공업체 대표 K모(55)씨 등 8명을 구속 기소했다.또한 시공업체의 철근반장 G모(40)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