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재원-기술의 '그린 트라이앵글' 녹색미래 창출이 대통령,'KAIST 녹색성장대학원' 설립 인재육성한국 주도로 설립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이하 GGGI)가 23일부로 국제기구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GGGI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2층에서 이명박대통령과 라스무센GGGI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18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
전년대비 무려 3,375점 늘어난 총 5,059점 접수‘5월의 꽃 수달래’(남광진 씨) 등 총 97작품 선정천혜의 국립공원을 테마로 사계절 앵글에 담아낸 마니아들의 걸작이 마침내 가려졌다. 23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에 따르면, 공단이 주최한 ‘제11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지리산 뱀사골에 ‘5월의 꽃 수달래’를 출품한
대한항공 '사랑나눔 1일 카페' 후원카페서 개최세계 각국 커피 판매와 바리스타의 커피 수업행사 수익금 전액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기근에 고통받는 전 세계 아이들을 후원합니다”대한항공은 20일 서울 강남역 인근 후원카페인 ‘유익한 공간’에서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SNS를 통해 모인 자원봉사자 등 총 5
50대 심마니가 3억원을 호가하는 심령 100~120년 추정의 천종산삼(天種山蔘)을 백두대간의 한 심산유곡에서 횡재해 장안의 화제다.지난 2,3년이래 좀처럼 보기드문 희귀형의 '천종산삼'은 한국산삼감정협회(www.sansamorg.co.kr,회장 김기환/전 고교교사)외 2개 협회장이 동일하게 평가해 신뢰를 더하고 있다.시중의 산삼은 형태에 따라 가격이
탄약류, 전술장비 수량과 모델명까지 드러나포털 사이트에 누구나 손쉽게 검색할 수 있어 첨예한 보안이 생명인 해경 특공대의 현황과 무기체계가 포털 사이트에 무방비로 노출돼 시급한 대책마련이 도마위에 올랐다.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민주통합당의 이미경 의원은 산하 피감기관 국감에서 "구글의 검색 서비스에 해양 경찰청 특공대의 편제 현황은 물론 대테러 개인 장비와
글로벌 기후변화 재정 금융 중심지 도약한국이 환경분야의 세계은행으로 불리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에 성공한 가운데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리더쉽을 발휘하게 됐다.환경부를 비롯한 인천광역시,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대표단은 20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녹색기후기금(GCF) 2차 이사회 직후 GCF 사무국 유치지로 인천 송도를 최종 낙점했
환경부 산하 피감기관에 대한 국회 환노위의 국정감사가 속개된 19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거월로 소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 뒷뜰에 함초롬히 피어오른 코스모스가 '가을 女心'을 손짓하고 있다.
울릉도 고유종인 '섬초롱꽃'의 학명이 ‘다케시마’로 명명되는 등 한반도 고유종의 주권이 철저히 유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더욱이 1916년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원앙사촌'은 군산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됐는데도, 국내에는 표본조차 없는 반면 일본 야마시나조류연구소에는 과거 한국에서 채집한 표본이 전시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환노위 소속 민주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영내에서 자라고 있는 '청돌이'와 출근시간을 틈내 가볍게 산책을 하고 있다.
육군본부 법무실이 주관한 ‘2012 국제 군사법 심포지엄’이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이용걸(앞줄 오른쪽 다섯째) 국방부차관, 신영철 대법관, 민홍철 국회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8일부터 12월30일까지 전국 6개 도시‘이웃사촌’(대상) 등 수상작 70점 전시 국내 최고 권위의 여행사진 전시회가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대한항공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에 위치한 고품격 문화예술 전시공간‘일우 스페이스’에서 전국 순회 전시회 첫 순서로 ‘제 19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서울 전시회를 개막했다.이날 시작
지리산 동부(경남)지역 대표 단풍로 6선 선정절정은 18~25일 예상, 혼잡-안전사고 요주의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는 올해 이상기후에도 불구하고 지리산의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절정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8일로 예보했다.또한 다가오는 11월 초순까지는 가을의 백미, 단풍 감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봄철에는
활빈단(대표 홍정식)등 애국운동 시민단체 대표들은 15일 대전정부청사 앞에서 문화재청이 일본으로 매각될 위기에 처한 '제주전쟁역사평화박물관'에 대해 국내 기관과 기업이 매입해줄 것을 촉구했다.이날 활빈단 등은 치욕의 일제강점기 당시 아픈 상흔이 서린 역사의 현장을 보존하자며 정부 차원의 매입을 요구했다.또 정부마저 등을 돌리면 전경련이 삼성 현대 SK
난치성인 간질환에 대해 환우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가 마련됐다.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7층 대강당에서 지역민과 간질환 환자 및 환우가족을 위해 간질환에 대한 무료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강좌에 앞서 12시30분~오후 2시까지 희망자에 한해 간기능 검사도 무료로 서비스받을 수 있다. 올들어
대국민 인권이 끊임없이 대두되는 가운데 정작 뒷전으로 떠밀린 경찰의 인권에 대한 특별강연이 이뤄졌다.부여경찰서(서장 배병철)는 15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경찰의 인권'이라는 제하아래 홍용표 변호사의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그간 홍 변호사가 부여에서 자체 인권진단시 위원은 물론 외부 징계위원으로 참석하면서 부여경찰 직원들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청와대를 방문한 재외 유력 한인 법조인들과 오찬을 하기에 앞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전남 신안군 증도 소재 태평염전 격조높은 문학기행과 돈독한 우의에 목마른 문인들이 해양문학의 멋과 맛이 배어나는 에스프리(esprit)를 즐겼다.1만2,000여 문인 단체인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정종명소설가)는 최근 전남 신안군 증도 소재 태평염전을 찾아 바다문화가 살아숨쉬는 '천일염만들기 현장체험' 행사를 가졌다. 문학기행을 겸한 이번 행사에는 정종명
사회통합프로그램의 강사자질과 전문성 향상 도모한국이민재단(이사장 박영순)은 11~13일까지 2박3일간 재단 사회교육원에서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본부장 이창세)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의 위탁을 받아 한국어교육기관 대표자협의회와 공동으로 '2012년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 강사 공동연수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회는 급속히 증가하는 체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대장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고 조정환 신임 육군참모총장에게 삼정도의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11일 오전 7시10분부터 25분까지 15분간 울릉도 북동쪽 3~4km의 해상에서 2개의 용오름 현상이 관측돼 눈길을 끌고 있다.강원지방기상청과 울릉도기상대에 따르면, 이번 용오름은 상층 5㎞, 영하 20도의 찬 공기가 머무르면서 상대적으로 20도의 따뜻한 수온에 의한 대기 불안정으로 발생했다. 2개의 용오름이 동시에 나타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