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강신성 기자] ‘2021 목포문학박람회’가 4일 간의 문학 여행에 들어간다.목포문학박람회는 7일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목포문학관 일원, 평화광장, 원도심 등에서 전시, 공연, 체험 등을 진행하며 문학의 세계로 초대한다.개막일인 7일에는 목포문학관에서 김우진 문학제, 김우진 연극 제작자 초청 좌담회, 버스킹 공연, 목포문학한마당 등이 진행된다.주행사장 프린지 무대에서는 박화성 단편소설 옴니버스 연극 ‘꽃재 이야기’를 비롯해 차범석의 ‘옥단어 놀자’, 인형극 ‘사랑에 빠진 개구리’, ‘목포전설뎐’, ‘문학에 스며든 음악, 예술
호남권
대한일보
2021.10.08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