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 기준 에코마일리지 가입세대 1,273,560세대로 서울시 전체 4,475,726세대 중 28.5% 가입그러나 이중 25.0%인 318,460세대는 마일리지 지급 기준 충족 못해’23년 현재 미사용 마일리지도 39억 마일리지 쌓여 있어[대한일보=권병창 기자]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은 2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기후환경본부 1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에코마일리지 사업의 저조한 참여율과 쌓여있는 미지급 마일리지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
김 의원, 80억 원의 막대한 전기요금 지불하면서도 야간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안전과 편의 보장 못해[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2일 제32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 행정감사에서 “서울시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로수에 가려진 가로등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형재 의원은 작년 행정감사 때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등이 가로수에 가려져서 야간에 본연 기능을 못하는 지역이 많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서울시에 주문한 바
“노년의 두려움, ‘신체노화, 외로움, 치매’ 등 고령친화기술 통해 개선...그 지원은?”[대한일보=강경희 전문기자(사회복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 서울시민과 관계 전문가들의 열띤 관심과 토론이 이어졌다.최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고령친화기술을 활용한 서울시 노인복지 프로그램 고도화 방안 정책 토론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토론회는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서울시가 노인복지정책을 수립하는 데 고령친화기술(AgeTech)을 활용해
노원구 공릉동 태릉입구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운행 개시[대한일보=윤종대 기자] 서울 지하철 6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 1번 출입구에 에스컬레이터 2대를 설치하는 공사가 완공돼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태릉입구역은 하루평균 2만 9천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1번 출입구 주변에 공릉초등학교와 월릉교, 공릉동 국수거리 등의 시설과 명소 등이 위치하고 있다.하지만 다른 역들에 비해 승강편의시설이 부족하여 이에 대한 주민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해 13억 5천만원의 예산을
[대한일보=윤종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최근 부산 라발스 호텔 볼레로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에 참여했다.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대응과 해결책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 발족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역소멸 관련 사항에 대한 정책개발과 연구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구미경 의원은 지역소멸대응특위 부위원장이자 서울지역 대표위원 자격으로 이번 제3차 지역소멸대응특위에 참석했다.이날 개최된
[대한일보=윤종대 기자]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일 왕린 장쑤성의회 부비서장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중국 장쑤성은 서울시와 2008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15년째 상호 교류하고 있다. 코로나19 당시 서로 방역물품을 기증한 바 있고, 2021년에는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행사에 러우친첸 당서기가 직접 축하서한을 보내기도 했다.김현기 의장은 “장쑤성은 중국 내 GDP 2위를 차지하며 중국 경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한국 기업의 투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서울시와도 경제 분야에서
[연세대 동문회관=권병창 기자] "이수진이 뛴다! 서대문이 열린다!"더불어민주당의 이수진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동문회관 3층에서 성황리 개최됐다.'행복정치'에 이어 '서대문이 뛴다, 서대문이 열린다' 출판기념회에는 홍익표 원내대표의 축하인사와 박찬대의원이 이재명당대표의 축사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뒤이어 박정 환노위원장과 김상희·윤후덕·남인순·김영진·진성준·김한정·위성곤 의원을 포함한 한국노총 김동영위원장, 종교계, 각계 등 500여 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또한, 노웅래·강민정·김병주·김주영·양정
1일부터 12월22일까지 52일간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처리생활 안정돼야 개인도 사회도 바르게 존립, 민생 지원 예산부족 없도록 점검10년간 서울 성장판 막혀있어, 서울 글로벌 TOP5 위한 미래 투자 예산 지원지하철 파업 선제 대응, 기후동행카드 협치 당부, 리버버스 도입 정교한 정책설계 요청수능준비 철저,기초학력평가 조속 실시,학생인구 감소책 및 근본적 디지털 교육 대책 마련[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52일간의 일정으로 제321회 정례회를 개최해 행정사무감사, 서
흡연부스 설치로 비흡연자, 흡연자 모두의 권리지키고 담배꽁초 무단투기 줄여 도시 미관 개선 기대[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서울시 중구 등 시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 집단흡연 상시 발생 장소에 간접흡연 피해 최소화를 위한 흡연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일반 시민들이 보행 중 불상 시에 겪는 담배연기로 인한 피해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흡연부스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옥 의원은 지난 제319회 정례회에서 이를 위한 예산편성을 진행했으며, 이후
‘한양의 수도성곽’, 문화재청이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로 선정한 데 이어 서울시의회 의원들도 세계유산 등재위한 캠페인 나서박환희 위원장, “한양도성은 중국, 일본과 또 다른 한국의 역사와 문화 간직하며, 유네스코가 요구하는 탁월하고 보편적인 가치에 부응”[대한일보=정진석 기자] 동대문 근처 낙산에 있는 성곽 앞에서 서울시의원 8인이 각자 피켓을 하나씩 들었다.“한.양.도.성.세.계.유.산.” 한양도성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자는 서울시의회 차원의 첫 캠페인이었다.이 캠페인은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
김 의장, "아제르 천연가스 재처리 시설 건설과 정유사업 현대화 등에 韓기업 참여 요청" 가파로바 의장, "조만간 한-아 방산협력 MOU…양국 방산협력 확대에 좋은 신호" [국회=권병창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1일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사히바 가파로바 아제르바이잔 국회의장과 회담을 갖고 아제르바이잔 비석유산업 및 인프라 현대화 사업에 대한 한국기업 참여, 방산협력, 개발·교육 협력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 의장은 "1992년 양국 수교 이래 제반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오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은 대륙과 해양을 연
[국회=윤종대 기자] 더불어민주당 언론자유특별위원회는 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행정법원의 권태선이사장 해임효력 정지' 항고에 따른 기각 결정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한일보=윤종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최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 워터서울·도시정책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컨퍼런스는 서울특별시 물순환안전국과 도시계획국에서 공동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학회, 한국수자원학회, 한국물환경학회에서 주관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 영상을 시작으로 김용호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 박준홍 한국물환경학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감성
윤석열 대통령, 박정희 前 대통령 서거 44주기 추도식 참석 관련 이도운대변인 서면 브리핑[국립현충원(서울)=권병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前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 박정희 前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박정희 前 대통령 추도식은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1980년부터 매년 개최됐는데, 현직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또한, 올해는 박근혜 前 대통령도 동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윤 대통령이 박근혜 前 대통령을 직접 만난 건 작년 4월 당선인 신분으로 대구 자택을 찾은 이후
[국립현충원(서울)=권병창 기자]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 경내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 추도식에 참가했다.
[국립현충원(동작)=권병창 기자] 박근혜 전대통령이 26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전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제44주기 추도식에서 유족 대표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환경분쟁위, 최근 3년간 항공·철도 등 교통 소음 피해 5억7천여만원 배상3년간 26건 배상 결정. 2020년 6건→2022년 12건 증가추세배상 신청 금액 39억원 중 5억7천여만원 결정. 배상률 14.7% 불과충북 11건 최다…인천‧경기 3건, 전남‧경북 각 2건이주환 의원, “부정수급 환수에 보다 많은 영향력 미칠 수 있도록 조사 및 회수 관련 관리체계 점검 시급”[대한일보=윤종대 기자] 항공과 철도, 도로 등 교통 소음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소음에 따른 피해가 인정돼 보상이 지급되는 사례
[대한일보=정진석 기자] 차량이 안전한지 최소한의 확인 절차인 자동차검사를 수년간 상습적으로 받지 않은 차량이 110만8천여 대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2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8월 기준 자동차검사를 장기간 받지 않은 미검사 차량은 총 110만 8,633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년이 넘도록 자동차검사를 받지 않은 차량이 66만 3,329대로 전체 미검사 차량의 59.8%에 달했다.5년 초과~10년 이내가 9만 5,
사우디의 포스트 오일시대 대비 과학기술 기반 혁신에 한국이 함께 할 것윤 대통령, 사우디 왕립과학기술원에서 개최된 한-사우디 미래기술 파트너십 포럼 참석 [대한일보=윤종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오후 사우디 왕립과학기술원(KACST, King Abdulaziz City for Science anc Technology)에서 개최된 ‘한-사우디 미래기술 트너십 포럼’에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포스트 오일 시대을 맞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고 한-사우디 양국의 공통 관심 분야인 에너지·디지털·바이오‧우주 분야에서 연구개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