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조재호 기자] 진주시는 내부 감사의 한계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의 눈과 전문가의 시선으로 시정을 살피는 시민 감사관 제도를 운영한다.시는 최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시민 감사관 20명을 위촉하고 감사관 역할, 하반기 활동계획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시민 감사관은 활동기간이 2년이며, 전문 감사관 12명과 명예 감사관 8명으로 운영된다.전문 감사관은 회계, 세무, 토목, 건축, 복지, 조경 등 6개 분야에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세무사, 기술사 등 전문가들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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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9.09.25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