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 현안해결 공감하는 정당에 총력지원 펼치기로 4단체장 결의 다져권태엽 회장,“4‧10총선 장기요양계 현안 해결과 제도개선 적기로 활용할 것”[국회=권병창 기자]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권태엽 회장을 비롯한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법정 4단체장들은 정초인 3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가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16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 이어 5시에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4단체장은 이날 오는 4월 10일의 국회의원 총선거에 즈음해 장기요양계가 직면한 현안 해결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는 정당에 대해 200만 장기요
[국회=권병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방문 당시 피습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가료 중인 가운데 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818호의 당대표 의원실이 굳게 닫혀 있다.
한류 연계 중소기업 브랜드 호평...한류 확산 새 루트 개척 가능성 확인[대한일보=윤종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 주관 ‘2023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이하 CAST사업)’이 국내외적인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과 한류아티스트의 결합을 기반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기능성과 독창성, 디자인 및 품질, 시장경쟁력과 사회적 가치 함유를 통해 글로벌 전역에 새로운 한류의 주역이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5부 요인 등 국가 주요 인사들과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며 국정운영의 각오를 다졌다.윤 대통령은 “지난 한 해도 국민이 행복한 나라,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계, 정부, 종교계 등 참석한 모든 분들이 애써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우리 그리고 미래 세대의 행복과 풍요로운 민생을 위해 다함께 열심히 일하자”고 말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국민대표로 참석한 3인을 직접 소개하며 특별히 격려했다.급발진 확인 장치를 발
도시개발 저해 및 주민 재산권을 위협하는 앙각 등 높이규제 완화 촉구“불합리한 문화재 규제 개선을 통해 주민 생존권 및 재산권 보장 필요”[대한일보=윤종대 기자] 2024년 서울특별시의회 첫 법안으로 불합리한 문화재 규제 완화와 문화재 인근 주민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이 발의됐다.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2일 ‘문화재보호구역 불합리한 규제완화 및 문화재 주변 지역주민 지원방안 마련 촉구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건의안은 문화재 보존과 더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여 균형 있는 도시개발을 통해
[대한일보=호승지 기자] 청룡의 기운이 솟아나는 2024년 첫 1월 12,13일 이틀간 라폴라예술연구소의 전통예술 '만중삭만-잊혀진 숨들의 기억'이 심금을 울린다.화제의 출연진은 김고은 기획, 김영은 연출, 추현탁, 김고은, 김정현, 이성동, 정영은, 최예환이 무대에 올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이 열린다.공연은 영산회상을 중심으로 만대엽은 ‘집중하기’, 중대엽은 ‘생각하기’, 삭대엽은 ‘비워내기’란 주제를 펼치며 마지막에 만대엽으로 돌아가서 ‘다시 집중한다’는 의미를 전한다.조선시대, '만대엽'은 너무 느려 사람들이 멀리하며
[대한일보/속보=권병창 기자]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제2 정치 험로의 가시밭길과 자유로운 항로를 예고하며 전격 탈당을 선언했다.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허은아 의원의 탈당 기자회견장에는 이준석 전 당대표가 배석한 가운데 격정어린 심경을 토로, 제2의 정치 노선을 예고했다.
오세훈·박형준·유정복·김두겸 등 신년 인사[대한일보=윤종대 기자] 중도보수의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 등 시민 사회단체 공동주최의 '2024 시민사회 합동 신년회'가 오는 5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이번 시민사회 신년회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을 비롯한 '한반도선진화재단'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 기업원 '공정노동시민포럼' '공정언론국민연대' '국민노동조합'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자유연대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등 시민단체와 대학생 조직인 '신전대첩'이 새해 결의를 다지고 덕담을 통해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의 김현기의장과 남창진부의장,김용호(용산구 제1)도안위 부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단은 2일 시무식을 뒤로 2024년도 첫 의정활동으로 무료 배식봉사 활동을 소화했다.이날 오전 2024년 갑진년의 첫 의회 의정 활동으로 용산구 한강대로 소재 서울특별시립 따스한 채움터(시설장 김영수)를 방문, 직접 배식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현지 따스한 채움터는 대기소를 포함 연면적 538.2m2 규모로 급식실과 주방 사무실 세척실 등을 갖추고 있다.매주 따스한 채움터 지원단체 및 업체는 중식의 경우 (사)사랑
□ 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김정대△심사기획과장 장차철△보호보상정책과장 이용만△국방보훈민원과장 이성섭△재정세무민원과장 김태범△정부합동민원센터 고충상담기획과장 심재구△정부합동민원센터 민원신고심사과장 최명식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남창진입니다.2024년 갑진년은 청룡의 해입니다.오래전부터 청룡은 권력, 힘, 행운, 자연과 존경의 상징이라고 합니다.서울시민 여러분 가정에 2024년 행운이 가득하시고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중고로 인한 민생경제의 어려움, 전세사기, 교권 추락으로 인한 사회갈등,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 등 시민들은 복잡한 문제들을 항상 안고 살아왔습니다.서울시의회는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
스프링페스티벌 통한 지역 예술인 발굴 및 활동 공간 지원영재아카데미로 미래 예술인 발굴 등 예술인 대상 사업확대 [대전=윤종대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대전지역 내 젊은 예술인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예비예술가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예술의 생활화, 다양화를 통해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고, 나아가 시민들의 문화예술 복지 강화를 위해 힘썼다.먼저 시민교향악단을 창단하여 지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자평이다.대전예술의전당은 지난해 6월 만 39세 이하 지역 청년 음악가들로 구성된 대전시민교향악단을 창단했다.
[화순=강경희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구랍 28일 화순군청 군수실에서 ‘화순을 노래하다’ 노랫말(가사) 당선작 시상식을 개최했다.‘화순을 노래하다’ 노랫말 공모는 ‘돌아와요 부산항에’,‘여수 밤바다’처럼 지역을 주제로 한 대중가요가 지역 홍보 등 관광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데 착안해 화순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노랫말은 대상에 ‘적벽 가는 길(이우식, 경남 양산)’, 우수상에 ‘운주사(박창수, 광주)’, 장려상에 ‘나의 품으로(김동한, 대전)’와 ‘화순 한 화순 길(김종훈, 전남 화순)’이 선정되었으며, 화
[광주=이학곤 기자] "더 살기 좋은‧즐기기 좋은‧기업하기 좋은 광주가 됩니다."광주광역시의 강기정시장은 2024년 청룡의해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강 시장은 이어 "지난해 광주는 역대급 가뭄, 대유위니아발 산업위기, IMF 이후 최대 재정가뭄까지 3대 위기가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강 시장은 "행정과 공공기관의 변화를 시작으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시민 행복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지했다.또한 복합쇼핑몰 3종세트, 영산강 Y프로젝트, 광주F
목포만의 문화관광 콘텐츠로 체류형,미식,스포츠 관광도시 거듭날 것[목포=강신성 기자] 박홍률 목포시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젊은경제도시를 실현하고 미식․문화․관광을 통해 목포가 새롭게 거듭날 것이다”고 2024년 갑진년 새해 포부를 밝혔다.박홍률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위한 4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친환경선박과 특수조선 산업을 목포의 신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청년 창업의 거점이 될 청년 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2025년 1월 목표로 전력을 다하고, AI메타버스센터
[남산(서울)=권병창 기자] "청룡이 나르샤, 여의주를 물었으니 비룡재천(飛龍在天)과 만사형통하리라"찬란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새해 첫날.여명이 동틀무렵 검붉은 태양이 뽀얀 운해를 밀어내고 상서로운 붉은 해가 치솟아 올랐다.1일 오전 7시 47분께 1,000만 서울시민의 쉼터, 남산 팔각정과 랜드마크 남산N타워를 축으로 주변은 수천명의 발길로 북새통을 이뤘다.밤안개가 내려앉고 시나브로 동트는 시간대는 또하나의 진풍경을 선보이며, 구름인파를 이룬 남산 정상은 일대 장사진을 연출했다.해맞이 탐방객들은 삼삼오오 짝을 이뤄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희망찬 2024년의 갑진년(甲辰年)의 첫날, 여의주를 입에 물고 날아든 청룡의 해가 마침내 밝았다.1일 자정을 지난 12시 5분께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의 한 루프탑에서 바라본 천만시민의 쉼터, 남산의 서울타워를 에워싼 몽환적인 안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상서로운 청룡(靑龍)의 해가 찾아든 2024년은 모두의 소망이 반드시 성취되길 바라며, 독자제현의 꿈이 꼭 실현되길 비원해 본다.
위기일수록 새로운 희망 만들어 내는 ‘국민의 의지와 힘’[국회=권병창 기자] ‘民意의 전당’ 대한민국 국회의 김진표의장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대도약의 해로 만들어 가겠다.”며 “대화와 타협이 작동하는 정치 복원이 급선무”라고 밝혔다.김진표 의장은 “무엇보다 정치가 변해야 한다”면서 “올해는 4년 만에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의장은 “국민의 손으로 대립과 반목의 시대를 끝내고 국민통합의 시대를 열어주시길 희망한다.”고 당부했다.이어 “민생과
감사와 희망의 인사를 올립니다.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저물고 대망의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대한일보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난해는 민생경제 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운 한 해였고, 많은 국민들께서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고 절망하였습니다.지난해 경제성장률이 1.4%로 세계 경제성장률을 밑돌았고, 일본의 경제성장률 1.7%보다도 낮았는데, 이는 1997년 외환 위기 사태 이후
아듀(adieu)! 2023,Happy New Year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