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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학곤 기자]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 저감 및 대응을 위해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간 ‘폭염 대비 소방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세종시에서도 33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1~2주 앞당겨 시행된다.이번 대책에 따라 세종소방본부는 안전취약 계층 건강보호를 목표로 △온열환자 대비 폭염구급대 운영 △도로 열 식힘 등 급수지원 △소방서에 119쉼터 운영 등을 추진한다.특히 폭염구급대는 생리식염수, 얼음팩, 얼음조
충청권
대한일보
2019.06.0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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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윤종대 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국내산 밤으로 다양한 밤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부여군 은산면 은남로 소재 밤뜨래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주요 참석자는 김재현 산림청장,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 박정현 부여군수 등이 배석했다.이번 방문은 친환경 웰빙(Well-being)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임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임산물 등 특산물 기반의 지역산업 모델 육성에 대한 정부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뤄졌다.이 총리는 밤뜨래 회의실에서 부여지역 밤 생산현황과 밤 가공제품 생산·수출 현황 등에 대해 강신황 대표로부터 설
충청권
대한일보
2019.02.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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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윤종대 기자]7일 오전 6시36분께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소재 Z다세대 주택에서 원인모를 불이 발생,4명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8시 현재까지 익명의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충청권
대한일보
2019.02.0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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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윤종대 기자]10일 오후 4시49분께 대전 유성구 H아파트 화단에서 한 고등학교 교사 김모(42)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이 아파트 19층에서 김 씨의 옷이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그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김 씨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청권
대한일보
2018.12.1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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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윤종대 기자]시민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려는 체육대회에서 줄다리기에 참가했던 50대 여성이 쓰러져 숨졌다.5일 오전 11시58분께 당진시 고대면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시민체육대회에서 줄다리기 경기를 하던 김모(53·여)씨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김 씨는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119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회생되지 못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청권
대한일보
2018.10.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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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의 한 농협에 침입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여성 강도가 3시간30여분 만에 붙잡혔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9시8분께 송악읍의 한 농협에 그물망 모자를 쓰고 침입했다.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전동 못총으로 창구 직원을 위협한 김 씨는 2,700만원을 빼앗은 뒤 인근 야산으로 도주했다. 검거 당시 김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검거된 여성을 상대로 경찰은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청권
대한일보
2018.09.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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