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진섭, 이하 서울신보)이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21일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 이사장은 지진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네팔 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된 성금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서울신보 임직원
카투만두 인근에서 교민과 주재원 대상 정신건강 진료 예정국민안전처,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함께 사회공헌(CSR) 활동네팔의 강진으로 심각한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는 현지 국민에 대한 의료지원이 펼쳐진다.더욱이 한국 교민과 주재원의 정신건강을 돌보기 위해 세브란스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사업단이 ‘네팔 재난의료 지원단’을 구성,파견된다.연세대학교 부속 세브란스병원
DMZ 산림생태보전 국회 심포지엄 개최산림청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무장지대(DMZ) 산림생태보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인 DMZ 일원 산림생태계를 지속 가능하게 보전하기 위한 과제를 도출하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모색했다.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강원 동해·삼척시)을
서울고법 형사7부, 고모씨 원심과 같이 중형 선고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50대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파주 전기톱 토막살인녀’에게 법원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20일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재판장 김시철부장판사)는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고 모(36)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30년형의 중형이 선고했다.재판부는
사우나를 운영해오며 盜水시설을 설치한 뒤 3년여 남짓 6천만원 상당액을 절취한 50대 대표가 덜미를 붙잡혔다. 20일 수원지검 형사 3부는 상수도 배관에 별도의 관을 설치해 수돗물을 훔쳐 쓴 혐의로 모 사우나 대표 김 모(52)씨를 구속기소하고, 종업원 정모(43)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김 씨 등은 지난 2009년 3월 서울북부수도사업소에서 설치한
아노미(anomie)와 일탈행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검찰과 대안형 청소년 학교가 손을 맞잡았다.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지청장 권익환)은 최근 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회장 백남홍)와 함께 성남시 소재 북한이탈청소년 교육기관인 하늘꿈학교(교장 임향자)와 ‘교육.돌봄 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화제의 '하늘꿈학교'는 2003년 3월 서울 송
외교부 직원의 배우자로 구성된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 일부를 네팔 지진피해 돕기에 써달라며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외교부 배우자회(회장 정은영.사진 왼쪽)는 최근 서초구 소재 국립외교원 경내에서 '제27회 어려운 이웃돕기 자선바자회'(부제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를 개최후 불우 이웃돕기에 나섰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부인인 정은영회장은 18일 오
제 13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 개최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사단법인 WIN(회장 손병옥)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기업의 여성 임원(멘토)과 재직 여성(멘티)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는 여성 리더들이 현장에서 쌓은 소중한 경험을 차세대
만 81세 불구,“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많아”대한인터넷신문협회,사회공헌 수훈자 시상칠갑산의 본향, 수려한 청양에서 태어나 올해 만 81세에도 “나는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오늘도 나는 내일을 계획하고 내년을 계획하고 새로운 천년의 미래를 준비한다”며 노익장을 과시하는 유상옥코리아나화장품 회장의 일성이다. 유상옥 회장이 지난 14일 대한인터넷
홈쇼핑의 미온적인 상행위와 여행상품의 추가비용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 등 상혼(商魂)을 흐린 '나쁜 기업'에 과태료가 부과됐다.#A씨는 TV홈쇼핑을 통해 사이판 가족 여행 상품을 구매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광고에서 본 여행 상품 가격을 전부 지불했음에도 현지 가이드에게 팁을 줘야한다는 이유로 1인당 30달러씩 총 120달러를 지불해야 했다.#B씨 또
정부는 생애(生涯)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를 골자로 한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데다 법률안은 오는 2016년 3월28일부터 전격 발효된다.더욱이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유아숲 교육 등 산림복지 서비스의 이용자 수요는 연간 1,400여 만명으로 급증하는 반면 서비스 공급은 사실상 저조한 수위에 이른다. 이러한 국민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앞서 국
16일 오후 파주시 동패로 개업 1주년 맞이 무료 바베큐 행사"'명품도시' 파주에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 따순기미'가 있습니다."거창한 노블레스 오블리쥬가 아니러다도 조촐한 이웃돕기 바베큐 잔치로 고객사랑에 나선 한 베이커리 부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파주시 동패로 소재 '따순기미'의 김경오-윤양금 부부
김한수고양지청 차장검사,"혐의내용 사건 진행중" 등 참작경찰이 수뢰혐의로 현 파주시장에 대해 신청한 사전구속영장이 전격 기각됐다.15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지청장 최종원)의 김한수차장검사는 경찰이 이재홍 시장과 당시 회계책임자에 대해 신청한 사전구속영장 신청이 기각됐다고 전했다.앞서 본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이 시장 등
16일 충남 당진 왜목항에서 입항식 등 기념행사 열려모터가 아닌 海風의 힘으로 움직이는 세일링 요트를 타고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것은 무모한 도전으로 보일 것이다.더군다나 어떠한 항구에 정박하지도 않고(무기항), 다른 배의 도움도 없이(무원조), 홀로 요트 한 척만으로(단독) 세계일주를 한다는 것은 정말 위험천만한 도전임에 분명하다. 세계적으로도 단독
=대선에서 '정치댓글'로 재판에 회부된 사이버사령부 전 심리전단장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엄홍길 대장 이끄는 구호대, 지원 성금으로 오지마을 구호활동 예정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은 두 차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의 재난복구를 위해 2억원의 구호 성금을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네팔 지진 피해자 구조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것으로, 파라다이스그룹은 오지 마을 어린이를 위한 ‘엄홍길 휴먼스쿨’ 등 네팔에서 꾸준
육군 예하 사격훈련장에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해 3명의 예비군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13일 육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52사단 예하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이 K-2 소총을 난사한 뒤 스스로 자살했다.육군 측은 "사건은 사격훈련 과정에서 영점사격을 하는 가
우리들의 진정한 디바인순이,오는 6월13일 서울에서 콘서트 'Lucky Day' 개최가수 인순이가 오는 6월13일 2015인순이 콘서트 'Lucky Day'로 6월의 하늘을 수 놓는다.인순이는 지난 2013년 18집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2년간 부산, 대전, 광주, 춘천 등 총 11군데 지역에서 5만여명의 팬들과 함께 세대간의 벽을
산림청,남미대사 초청 산림정책 설명회 개최국내 기업의 해외 산림투자를 위해 남미(南美,남아메리카) 7개국의 대사를 초청해 산림정책을 골자로 외교 세일즈에 나섰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브라질 대사와 칠레 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정책과 해외 산림자원 개발 등 산림협력 방안
자살 전의 제자에게 1년 남짓 훈육을 이유로 체벌해 온 중학교 교사가 검찰에 기소됐다.11일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흡연지도 등 훈육을 빌미로 1년 이상 폭행, 오리걸음, 엎드려뻗쳐 등의 체벌을 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중학교 교사 A씨(50)를 검찰시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구속 기소했다.훈육이라는 정당행위의 범위를 넘어선 신체적·정서적 학대행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