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장 이재홍)는 16일 다문화 외국인 지원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이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관내 다문화 외국인지원 4개 기관(성공회 파주이주노동자센터 샬롬의 집, 천주교 의정부교구 이주사목위원회 파주 EXODUS, 파주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한국다문화복지협회)과 네트워크 간담회를 실시하고,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관내 외국인근로
파주경찰서(서장 조용성)는 지난 8일 오후 2시께 문발동 소재 아파트에서 시정되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차량 및 신용카드를 절취한후 신용카드를 사용한 김 모씨(21)를 구속했다.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경기 파주 일대에서 ‘15년 12월부터 ’16년 2월경 까지 모두 21회에 걸쳐 670만원 가량의 현금, 상품권 등과 차량을 절취한 혐의다.특히, 지난 ‘1
술이홀라이온스클럽 회원들 '사랑의 김밥' 제공이역만리 한국에서 근로자로 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의술과 먹거리를 제공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화제의 경기도립의료원 파주병원(병원장 김현승)은 13일 오후 3시를 넘긴 진료접수 창구에는 휴일 임에도 불구, 때아닌 수백여 외국인들이 함박 웃음을 머금으며 북새통을 이룬다.파주병원이 지난 8년간 외국인 근
사계절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경기도의 금강산’ 해발 815m 중원산(中元山)은 용문산,백운봉, 도일봉이 한데 어우러져 절경을 빚어낸다.주능선 왼쪽에는 용계계곡, 오른쪽에는 중원폭포와 중원계곡이 흐른다. 중원폭포 계곡은 머루와 달래밭으로 유명하며, 봄이면 철쭉 금낭화가 피고, 가을이면 약초와 야생과일이 자생한다.양평군 용문면과 단월면을 가로지른 수려
파주시의회(의장 박재진)는 19일 제18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립한국문학관 파주 유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는 국립한국문학관 파주 유치 결의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하기위해 18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계획했다.시의회 의원들은 ‘파주는 출판 인쇄 영상 등이 집적화된 출판문화산업의 메카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계획적으로 건설된
Nice 파평 Nice 클린 프로젝트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파주시 파평면은 최근 설맞이 국토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파평면 주요도로에 파주시청 사회복지과, 주택과, 도로관리사업소 공무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도로변, 주택가, 공터주변에 방치된 각종 폐기물
문산역 출발 ⇒용문역 행 본격 운행 단조로운 열차여행을 벗어난 독서 열차가 국내 처음으로 개통돼 여행객들에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한다.파주시는 최근 책 읽는 도시를 뛰어넘는 범국민적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1월 10일 파주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코레일, 출판도시 4개 기관간 ‘도서관열차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독서
북한의 4차 핵 실험이후 일시 중단됐던 임진강변의 생태탐방로 트레킹(trekking)이 재개됐다.22일 파주시에 따르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인 임진각관광지 ~ 통일대교 ~ 임진나루 ~ 율곡습지공원까지 L=9.1km 구간의 생태탐방로가 군부대의 협조로 다시 시작됐다. 월.화요일이 휴무인 관계로 실제 탐방로 관람은 오는 27일부터 가능하다.탐방로 운영은 임진각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특례보증 90억원 지원포천시(시장 서장원)는 “기업이 살아야 포천시 미래가 열린다”라는 목표아래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영 정상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도 포천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을 시행한다. 포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은 90억원(융자 50억, 특례보증 40억)으로 포천시에 주 사무소
의정부시는 2014년 10월부터 수돗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음용률 제고를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호평을 얻고 있다.'우리 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 인터넷 및 전화로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시료를 채수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알려주는 제도다.수질검사는 1차로 5개 항목(철, 구리,
LG 디스플레이의 이윤형 상무와 권동섭 노동조합 위원장은 최근 파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4,000만원을 이재홍 시장에게 전달했다.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LG 디스플레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즉, ‘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뿐만 아니라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집 수리, 연탄 배달,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하는 전남의 한 산자락에 가을 女心을 손짓하는 구절초가 그 자태를 뽐낸다.예로부터 '구절초'는 음력 9월9일에 채취한다는 의미와 9개의 마디로 이뤄졌다해서 '구절초'로 불린다.흰꽃 모양이 신선처럼 깨끗하다해 일명 ‘선모초’로도 일컫는다.한방에서는 부인병의 보온에 특효가 있으며, 생리불순과 수족냉증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포천시(시장권한 대행 김한섭부시장)는 독서의 달을 맞아 24일 영북도서관에서 '6.25전쟁과 38선 사람들의 삶과 애환’에 대한 학술토론회를 군부대 관계자, 38선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북한학 박사인 김영규 명지대 교수의 6.25전쟁과 38선 사람들의 삶과 애환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지정 토론자로 임병묵 6.25참
포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이해국)는 ‘제4회 문화체험 1박2일 캠프’를 최근 에버랜드에서 센터 등록 중증정신질환 당사자(17명)와 직원(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문화활동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중증정신질환자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존중과 협동정신 등 사회성을 향상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에버
바르게살기운동포천시협의회(회장 조도행)는 2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15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 여성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 이희승 시의회 운영위원장 그리고 이재문 경기도 협의회장, 박은희 경기도 여성회장 등 31개 시군 지도자 50여명이 참석했다.31개 시군 바르게살기 여성지도자들은 시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포천시 장자행복학습마을(대표 최종국 관장)은 최근 마을주민과 평생학습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장자마을 신나는 여름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 6회째를 맞이한 장자마을 여름캠프는 마을주민들이 한데 어울러져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족구대회와 미니올림픽,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담풍
미국 캘리포니아 EXPO 2015 신상품 홍보전, 포천 농식품업체 참가우리나라는 지속적인 FTA 체결을 통한 농산물 시장개방으로 국내 농산물은 수입 농산물에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며 판로확보가 어려워지는 상황으로 분석된다.더욱이 해마다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으며, 농가소득은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실정이다.이에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수입시장개방 대응책으
긴급출동 중 충돌...경찰관 7명 경미한 부상 응급환자를 수송하려던 해경정과 정박 중인 도선과 충돌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46분께 영종도 삼목선착장 앞 해상에서 인천해경 소속 공기부양정(H-09정)이 정박중인 도선과 충돌했다.사고의 발단은 이날 오전 4시17분 인천 무의도에 응급환자(박 모씨,28세)가 발생해
군포시의 한 음식점에서 70대 남성이 가게 주인 등 여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8일 오전 10시께 군포시 산본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 1층 음식점에서 이 모(71)씨가 업소 주인 최모(59·여)씨 등 여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최 씨 등 2명이 숨지고 김모 (55·여)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3일 오전 8시30분께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지점 제2경인고속도로의 안양에서 인천 방향으로 주행하던 5톤 트럭이 원인모를 사고로 전복,교통체증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