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안성팜랜드는 호밀밭과 초원, 유채꽃을 만끽하며 화려한 봄의 아름다움을 향유할 수 있다.‘안성 호밀밭 축제’는 10만여 평의 푸르른 호밀밭을 바라보며, 도심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휴식을 선사해 풍요로움을 안겨준다.오는 6월 6일까지 개최되는 축제에는 호밀밭 산책길, 유채꽃밭(나비동산), 소·타조방목장, 포토존(호밀밭의 파수꾼, 미루나무 쉼터)이 설치되고, 호밀밭 풍경 사진전 등이 열린다. 또, 가축놀이 한마당, 승마 퍼레이드, 돼랑이가 달려요, 호밀·가축 오감퀴즈, 면양과 함께 달려요, 양털 깎기, 플라잉
포토뉴스
대한일보
2017.04.28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