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1일 파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복회원과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 일본국 유관순기념 선양회원, 시민, 학생, 군인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8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주요 내빈은 부준효광복회파주시지회장,김준태부시장,윤후덕-박정의원,박정보파주경찰서장 등이 참석,숭고한 3.1독립운동사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는 파주지역의 3.1운동 경과보고와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유공자 포상, 파주시 시립예술단 기념합창과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부대행사로 독립정신과 애국정신을 배양하고 파주독립운동사를 소개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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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7.03.01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