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영토수호 안전한 세상만들기’ 캠페인14일 오전 한강시민공원 뚝섬 수변무대 일원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자긍심을 알리고, 국민건강 증진을 통한 국력향상을 기치로 한 독도수호 마라톤대회가 10월의 가을하늘을 수놓았다.'2017독도수호마라톤대회(대회장 유준상)'가 14일 오전 8시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수변무대에서 개최했다.약 5,000여명의 참가자와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km, 5.4km 코스로 구성됐으며,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수변무대를 출발하여 천호대교 방향으로 왕복하는 코스로 이뤄졌다.올해
㈜청시네마·미스글로벌뷰티퀸조직위원회 주최 ERM KOREA · 윤가명가 주관의 세계 메이저 미인대회 ‘미스글로벌뷰티퀸(MGBQ) 2017(조직위원장 허수정, 집행위원장 박동현, 대회장 윤경숙)’ 참가자들이 한국의 전통문화가 살아숨쉬는 북촌 한옥마을과 경복궁 일대를 둘러보는 문화 체험의 시간을 보냈다.한글날을 맞은 9일, MGBQ 2017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부터 북촌 한옥 마을 방문에 이어 목은정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한복을 차려입고, 서울 광화문 앞에서 열린 훈민정음 반포식 재현행사를 참관했다.이들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정세
유라시아대륙횡단평화마라톤의 39일째 도전중인 강명구평화마라토너가 체코 국경을 넘어 오스트리아로 입성했다.9일 ‘한글날’을 맞아 주인공 강명구평화마라토너는 평화마라톤 도전 39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체코의 노바 비스트리체에서 오스트리아의 Eisgarn을 지나 Heidenreichstein에 안착하는데 무사히 성공했다.
"이 꽃이 소중한 건 꽃을 피우기 위해 애쓴 시간 덕분이란다.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야"잠실호수교 아래 벽화와 어우러진 '꿈,피어나는 길'은 어린이들의 꿈이 가득한 세상을 꽃과 테마파크로 그려냈다.또한,'별,반짝이는 길'은 반짝반짝 빛나는 송파구를 별과 송파구의 명소로 소담스레 표현했다.한국 전통의 곡선미를 되살린 롯데월드타워는 123층으로 국내 최고, 세계에서는 6번째로 높은 마천루로 상징된다.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늘 강물을 품고 있는 석촌호수는 송파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호수공원
민족 최대명절, 추석 한가위를 맞아 보름달을 보려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에 오른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4일 저녁 8시30분께 해발 265.2m 남산 정상에 올라 보름달을 보려 찾아든 관광객은 대만과 동남아인들이 모처럼 북새통을 이뤘다.한편, 남산타워는 1980년 일반에게 공개되면서 명실공히 서울 최고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됐다.
예로부터 ‘추석(秋夕)’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가을의 달빛이 가장 아름다운 밤이란 의미다.여름내 뜨거운 태양을 이겨 내고 구슬땀으로 일궈 낸 결실로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추석 한가위.한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명절 중에서 가장 풍성한 때이다.유래는 고대사회의 풍농제에서 기원했으며, 일종의 추수감사절에 해당한다."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는 속담이 구전된다.오곡이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에 풍성하고 즐거운 놀이로 밤낮을 지내고, 잘 먹고, 잘 입고, 즐겁게 살았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에서 이 속담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한가위를 사흘 앞둔 2일 오전, '제36회 이산가족의 날' 통일비빔밥 퍼포먼스가 서울시 이북5도청 대강당에서 다채롭게 열렸다.이날 이산가족의 날 행사는 '펭귄봉사대'가 주최한 힐링 먹거리 추석맞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천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1일 저녁 기상이 좋지 않아 배를 이동하러 나갔던 박모씨(58)가 실종돼 수색에 나섰다.2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7시4분께 실종된 박모씨 후배인 장모씨(이하 미상)로부터 지난 1일 저녁 7시께 A호(낚시어선,7.93톤) 선장 박씨가 날씨가 좋지않아 선박을 다시 계류시키겠다고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인천해경은 즉시 경비세력을 투입하여 수색에 나섰고, 2일 오전 7시45분경 덕적도 북리항 방파제에서 얹혀있는 A호를 발견했으나 선장 박 씨는 선내에서 발견되지 않았다.당시 A호에는
“홍익인간 터잡은 백두산 이지구의 정수리단군왕검 태나신 천지연 오색으로 넘치고바위마다 새겨진 배달의 민족역사 드높다.아, 아, 민족의 성역 백두산에 모여서남북의 아들딸아, 민족의 정기를 높이자”…해발 2,744m ‘민족의 영산(靈山),백두산’은 함경남도-함경북도와 중국 동북지방(滿洲)의 길림성(吉林省)이 접하는 국경에 걸쳐 있는 한반도에서 최고 높은 천하절경이다.그 어느 때보다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한 화산폭발설이 강한 휴화산(休火山)으로 총면적은 약 8,000㎢에 이르며 전라북도
30일 저녁 서울시 여의도와 용산구를 가로지른 한강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2017서울세계불꽃축제'가 펼쳐진 가운데 휘황찬란한 불꽃놀이로 가을하늘을 수 놓았다.
18일 오후 화성시 소재 화성시종합경기타운주경기장에서 HWPL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 기념행사가 5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 주최로 가을하늘을 수 놓았다.
국내 식용견 업계 진단과 향후 대책을 골자로 한 전문가 세미나가 국내 처음 열려 초미의 관심을 끌었다.15일 서울시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한상원한국육견단체협의회장과 임흥식전국상인회장, 안용근충청대 식품영양학부 교수,김영준교수,한상근동아일보/조선일보 마라톤 ‘명예의 전당’ 등재선수를 비롯한 업계 종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충청대 식품영양학부의 안용근 교수는 일련의 항생제 검출의 모순 발표와 국내 실정법상의 개고기 산업의 합법화, 동보단체의 권한밖 NGO 활동을 진단했다.
대한항공은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강두석 인력관리본부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해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대한항공의 ‘사랑의 쌀’ 후원은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14년째로, 대표적인 지역사회 후원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이 후원은
백중과 백로를 지나 어느덧 추분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 후암동 남산자락에서 바라본 서편하늘의 붉은 노을과 낙조(落照)가 황홀경을 그려낸다.
“한강하구 홍도평야를 마음껏 달렸어요.”김포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포시육상연합회가 주관한 ‘제 5회 김포한강평화마라톤대회’가 10일 오전 동호인, 가족 등 3,000여 명이 한강수변을 따라 홍도평야를 만끽했다.김포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은 홍도평야와 계양천, 한강하구와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등 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5km, 10km, 하프코스를 달렸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대회사에서 “김포라고 불린지 1260년 되는 뜻 깊은 해에 평화를 염원하는 마라톤대회를 열게 되어 영광”
전형적인 관목 형태의 나무갓이 단정하고 균형잡힌 천연기념물 제502호 참성단 소사나무가 등산객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민족의 성지,해발 472.1m 강화도 마니산 정상에 자생하는 소사나무는 주변의 바위틈에서도 활착력이 뛰어나 눈길을 사로잡는다.단군의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 숨쉬는 참성단의 돌단위에 자태를 뽐내며 도도하게 우뚝 솟아있다.규모와 아름다움에서 한반도를 대표하는 소사나무로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8년 9월16일 천연기념물 제502호로 지정됐다.마니산 정상의 소사나무는 높이가 4.8m, 뿌리 부근 둘레가 2.74m에 이
점보스 배구단 소속 선수 27명,탁구단 소속 선수 10명 등임직원 및 가족 약 60여명도 집짓기 직접 동참 땀흘려대한항공은 24일 충청남도 목천읍 서리에서 대한항공 소속 스포츠단 선수들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해비타트‘희망의 집짓기’봉사 활동을 진행했다.해비타트‘희망의 집짓기’활동은 비용 문제 등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집에서 살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무보수로 설계와 노동을 통해 집을 지어주는 전세계적인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다.이번 봉사 활동에는 건축비 지원 외에도,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소
8일 합참의장으로 내정된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이 올 1월2일 신년맞이 영공방위 대비 태세 점검을 위해 FA-50기에 탑승해 엄지(roger)를 세워 보이던 모습.정 합참의장 내정자는 '자유의 투사' F-5전투기 조종 시간만 2,800여 시간에 달하는 베테랑 조종사이자 공군 전력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진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원주시 호서면 뚝방 개울에 서식하며 육추(育雛)가 한창인 물총새가 뒷태를 뽐내고 있다.
갈라쇼에서 다양한 태권 퍼포먼스등 펼쳐송은이 등 여자연예인 경연참가 이색눈길오현득국기원장,변재술대한특수경호무술협회장 등 4,000여명 참관국기원 주최 지구촌 태권도 축제인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초하(初夏)의 7월 마지막 주말을 열광의 도가니로 연출했다.첫째 날인 29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오현득국기원장과 (사)대한특수경호무술협회(회장 변재술 전청와대경호관),김운용전IOC부위원장 등 4,000여명이 참관,태권도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이날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한마당 축제에는 먼저 ‘갈라쇼’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