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강신성 기자] '해당화의 섬', 비금면은 최근 이세돌기념관 운동장에서 '제16회 비금면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비금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김용배 군의회 의장, 정광호 도의원, 신안군의회 안원준, 이종주, 최미숙 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 향우민,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식전행사로 우리가락 퓨전난타 공연, 생활개선회 농악과 2부 행사로 줄다리기, 경로낚시 및 초청가수 공연 그리고 면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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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9.05.17 09:30